안녕하세요! 조선대학교 미디어커뮤케이션학과 영상분과 CBN입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청년 번아웃'을 주제로 단편영화 제작하고 있으며, 주연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사전 미팅 후 11월 19일부터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간략한 프로필과 거주지 함께 메일 주시면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상 촬영일]
11/19 (화) 16:00 ~
11/21 (목) 16:00 ~
11/22 (금) 8:00 ~
[출연료]
광주광역시 동구 3회 촬영 25만원
교통비 지급, 촬영시간 지연 시 추가 지급
가능한 광주에 거주하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집에 가고 싶다>, 휴먼드라마, 10분.
줄거리: 늘 바쁘게 살아왔던 주인공은 번아웃을 겪으며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지만, 결국 모든 일을 멈추고 자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번아웃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획의도: 대학생들도 학업과 아르바이트, 대인관계, 취업 등의 여러 압박으로 번아웃을 쉽게 겪는다. 현대사회의 청년들에게 ‘자기돌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위로와 위안을 전달하여, 관객들에게 감정적으로 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다.
등장인물: 강마루(남, 23), 자취를 하며 아르바이트와 대학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끝없는 과제와 아르바이트에 허덕이며 인간관계 또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