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졸업작품 <암실밖의 미소> 30-40대 남자 주연배우님을 구합니다.

jiung3152 2024.11.03 19:05:28 제작: 명지대학교 작품 제목: <암실밖의 미소> 감독: 백민재 극중배역: 30대 후반 남성 촬영기간: 12월 28일 - 12월 30일 총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하지형 전화번호: 010-9110-1757 이메일: goodmovie200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11-09

*작품 개요

제목: <암실 밖의 미소>

장르: 판타지/드라마

형식: Color, HD

러닝타임: 20분

촬영 회차: 3회차

촬영 날짜: 12월 28일 ~ 12월 30일 총 3회차

촬영 장소: 서울시 / 용인시

 

*시놉시스

망해가는 사진관을 어렵게 운영하는 ‘우성(39,남)’은 뱀파이어 아내 ‘미소(32,여)’를 위해 항상 피를 공수해 온다. ‘지수(17,여)’는 도망간 어머니의 빚에 허덕여 피주머니 알바를 자행한다. 해를 보지 못하기에 암실에서 사진 인화 일을 배우며 살아가는 ‘미소’. 우성이 있는 듯 하지만 철저히 혼자이다. ‘미소’는 가장 향긋한 피를 가진 ‘지수’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하고, 마침, 빚 독촉 전화를 받은 ‘지수’가 우성이 떼어먹은 돈을 급히 받으러 사진관의 암실로 쳐들어간다. 미소와 지수는 처음 만나 서로의 이해를 이야기하다 서서히 가까워진다. 미소와 지수의 애로스. 그리고 불완전한 치유.

 

*기획의도

누군가의 피를 뽑아서 연명하는 극 중 인물들의 행동양식처럼 이 세상의 본질에는 분명 ‘잔혹함’이 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누군가는, 그 피를 기꺼이 주고받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도 있다. 

밝음과 어둠, 피 묻은 성체의 자국들, 이런 이미지들이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모집 배역_주연 1명

우성(39, 남) : 인간, 사진관이 잘 되지 않아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다. 피도 비싸다. 그렇기에 결국 지수의 봉투에서 돈을 슬금슬금 빼다 들켜버린다. 지수가 화가나 사진관으로 찾아오게 되고, 미소와 지수가 직접 대면함에 이유 모를 불안함을 느낀다. 

 

*페이

총 3회차

(회차당) 15만원 ~ 20만원 사이 협의

 

*지원 방법

- 메일 제목 : 암밖미/지원 역할/성함/나이/전화번호
- 지원자 프로필, 연기영상 등 자유롭게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교통편 제공, 숙식 제공

유류비,교통비용, 숙식 지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