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오빠의 방에서 남자 아역 배우님을 모십니다.

kidig 2024.10.21 11:40:14 제작: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제작지원 작품 제목: 오빠의 방 감독: 이수현 극중배역: 어린 형우역 촬영기간: 11/2, 11/4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1/2, 11/4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정길우(조연출) 전화번호: 010-8203-0447 이메일: kidder79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0-21

┃배역 이미지

 

배역: 주인공 오빠의 아역

연령: 11-13세 (이 정도로 보이면 실제 나이 상관 없음)

페이: 회차당 15이상 협의

 

특이사항:
얼굴 한쪽에 특수 분장이 들어갈 예정이니 피부가 많이 예민하지 않아야 하며, 분장 시간을 견딜 수 있는 참을성

극중 연기 내용이 웃는 얼굴, 어딘가를 궁금한 듯 들여다보는 표정, 누군가를 노려보는 얼굴 등 대사가 아닌 표정 연기 위주이며 소화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작품명 : 오빠의 방

┃장르 : 공포

┃형식 : 단편 극영화 (20min.)


┃로그라인

엄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아름은 히키코모리 오빠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 16년 만에 고향 집으로 향한다.

 

┃시놉시스 

아름은 캐리어에 오빠가 좋아하는 반찬들을 가득 싣고 고향 집으로 향한다. 병원에 입원한 엄마를 대신해 방에 틀어박힌 오빠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서다. 죽을 만큼 가기 싫지만 오빠와 할 말이 있는 아름은 억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지저분한 빌라의 상태와 수상한 이웃주민 등, 집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아름의 기분을 불쾌하게 하는 것들 투성이다. 애써 마음을 다잡고 오빠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하는 아름. 그러나 굳게 닫힌 오빠의 방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고, 초조한 아름은 줄곧 자신을 괴롭혀왔던 환각에 또다시 고통 받는다. 마음이 급해지는 아름에게 마침내 엄마의 부고 소식이 들려오고, 아름은 기다렸다는 듯 오빠의 방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오빠는 끝내 대화할 의사를 보이지 않고… 아름은 억지로 오빠의 방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