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단편영화 제작을 하게 된 청소년 동아리 '타이틀'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단편영화를 처음 제작하게 되어 이에 함께 하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 배우 모집 기간을 연장합니다.
※ 주의사항 - 저희는 청소년 기관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입니다. 배우 자유 연기 영상을 보내실때 상의를 탈의하거나 미풍양속에 위해되는 영상을 보내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작품 PPM북과 시나리오 같이 공유드립니다!!
[시놉시스]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찾아온 외계인
그들은 인간과의 공생을 원하며, 그 목적으로 비정상적인 인간을 외계인으로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는 '우주공존친화정책'을 내세운다.
한편, 주인공 희정은 폭력적인 아버지 상철이 마음에 들지 않고 그런 아버지인 상철을 외계인으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 상철 : 40~50대 아빠역
[인상/이미지]
- 시나리오 상 지독히 폭력적인 아버지이였다가 후반부에 뼈저린 후회를 겪고 심정에 변화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 상철의 캐릭터 상 인상이 너무 강렬하지 않고 비교적 평범한 얼굴이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사연이 있고 기구한 연기 가능하신 분을 좀 더 선호합니다.
※ 1인 2역 진행 예정
→ 회차별 촬영 이미지 다름
● 희정 : 20대 딸역
[인상/이미지]
- 희정의 캐릭터는 기존 가족에 혐오감을 느끼는 캐릭터입니다. 이중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지만 내면에는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피해자입니다.
- 단정하지만 어딘가 비뚤어진 이미지
- 강박적인 연기가 가능하신 분
● 영숙 : 40~50대 엄마역
[인상/이미지]
- 영숙은 가정 폭력을 일삼는 남편에게 지치다 못해 오히려 그마저도 잃게 될까봐 초조해 하는 캐릭터이기도합니다. 대체 된 남편을 보면서 양가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 기운이 없고 수동적입니다.
- 얼굴 T 존이 강하신 분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 반묶음 혹은 묶음 머리가 가능한 분
[촬영일자]
2024년 10월 22일(화), 23일(수) 09:00~21:00(시간 변동될 수 있음) 총 2일 촬영
[촬영장소]
미정 (서울 혹은 경기권 가정집, 고물상)
[출연료]
배역 상관없이 1일 5만원 = 총 10만원 지급
출연료가 크지 않아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염치불구하고 대신 웰 메이드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의 시나리오를 먼저 읽어주시고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영화에 일원이 되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상철역 제외 나머지 배역분들도 1~2씬 정도 1인 2역이 진행됩니다!!
※ 지원 시 키 / 프로필 사진 및 최근 이미지 / 연기 영상을 꼭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