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단편영화 <구원> 에서 60~70대 남자 배우님 한 분 모집합니다.

jioni 2024.10.14 19:34:00 제작: 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작품 제목: <구원> 감독: 이채운 극중배역: 6-70대 퇴역 군인 촬영기간: 11월 1일-3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제작/ 이지원 전화번호: 010-7361-4020 이메일: pknjjm@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10-16

안녕하세요. 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단편영화 <구원> 에서  6-70대 남자 배우님 한분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과거의 전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군 장교 농긍은 탈영병을 추적하는 임무 중 자신이 과거에 내렸던 명령이 빚은 참혹한 현실과 직면하게 되고, 점차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과 실제 현실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

 

[간략한 줄거리]
 주인공 농긍 대위는 탈영병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고 한 연구 시설로 파견된다. 교수와의 대화 도중 이상한 두통과 환청에 시달리며 탈영병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실종된 탈영병과의 대면에서 그는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가 떠오른다. 자신을 가이드했던 교수(의사)도 점점 의심하기 시작하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환상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결국 농긍은 자신이 환각 속에서 PTSD에 시달리는 백은욱이라는 인물임을 깨닫고, 모든 것이 자신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환상이었음을 알게 된다. 스스로의 죄책감을 이겨내려는 백은욱의 여정은 그를 진정한 구원의 길로 이끈다.

 

[기획의도]

 과거 자신의 실수를 되새기며 자책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미래를 살아가도 된다는 뜻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모집 배역]
: 백은욱 (6-70대) 

 과거 군사 임무 중 자신의 명령으로 부하들이 사망한 트라우마를 겪은 인물. 29세의 농긍 대위는 임무를 맡은 강직한 군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쟁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을 혼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고통과 혼란을 겪으며 점차 진실에 가까워지는 인물.

(미세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정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오디션 정보]

- 10/21 월요일 17시 이후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 장소 및 자세한 시간은 추 후에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오디션 진행]

-  유사 장르의 자유 연기
-  지정 대사 (파일 전달 예정)

 

[페이]

- 1회차당 10만원 입니다.

 

[지원방법]

- 메일 제목  양식 : <구원>_백은욱 역_성함_나이_전화번호

- 프로필  및 자유연기 영상 첨부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