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경성대 영화전공 워크샵 <소녀의 비밀정원>에서 여자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10살 여자아이 역 2명, 60대 중후반 할머니 역 1명)
제목 : 소녀의 비밀정원
장르 : 드라마, 판타지
촬영 예정일 : 11월 7~10일 4회차 예정
작품의도
우리는 가끔 일상 속에서 동화처럼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곤 한다. 친구가 갖고 싶어 매일 소원을 비는 꽃님이처럼.. 어른들이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항상 지켜주고 싶은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영화 속에서나마 꽃님이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었다. 세상의 모든 꽃님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놉시스
친구가 없는 꽃님(10,여). 평소처럼 집에 가던 중, 수상한 식물 가게를 발견하게 된다. 그 곳에 있던 가게 주인(38,여). 꽃님이에게 ‘백유진’이라는 식물을 판다. 친구가 갖고 싶었던 꽃님은 열심히 ‘백유진’을 키우지만, 쉽게 싹이 트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백유진’ 의 꽃을 틔우는데 성공한 꽃님. 피아노 학원에서 열심히 주위를 둘러보지만 친구가 나타나 지 않아 상심하던 그때, 꽃님의 뒤에서 사람이 된 백유진이 나타난다. 새 친구 백유진과 재 밌게 놀고 난 후 백유진을 집으로 데려가려는 꽃님. 하지만 백유진은 내일 보자는 말과 함 께 어딘가로 떠나버린다. 다음날 가게 주인에게 소식을 전하러 식물 가게로 방문한 꽃님. 가게 안은 아무도 없는 듯 문이 잠겨 있다.
김꽃님(10,여,AB형)
사랑스러운 순수결정체. 아직 산타를 믿는다.-치마를 주로 입으며 반짝이는 보석, 레이스,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한다.-취미는 그림 그리기, 피아노 치기.-호기심이 많고 가끔 엉뚱한 면이 있다.
백유진(10,여)
마른 이미지, 피부가 하얗다.
할머니(65,여,AB형)-홀로 꽃님이를 키우고 있다.-꽃님이가 엄마 없는 아이로 소문나는게 싫어 매일 아침 머리를 예쁘게 만져주고, 전날부터 코디 해놓은 옷을 입혀보낸다.
우대사항
10대 여자 아이 (김꽃님) - 피아노 바이엘 연주 가능자 우대
60대 중후반 할머니 역 - 머리색이 검정색이고, 밑으로 묶을 수 있는 머리가 가능하신 분
부산경남 거주자 (3분 모두)
페이
차후협의
지원방식
제목: [배역/성명/나이/거주지]
내용: [프로필, 대사가 포함된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
이메일: jjh7907-_jjh@naver.com
미팅 및 추후 일정
지원서 확인 후 개별 연락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