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천영화인협회 지원작으로 선정된 <숨어사는 노인들>을 연출하게 된 강성우 입니다
간단한 시놉시스는
10년후 한국이 노인들을 처분하는 디스토피아 시대가 되었다는 가정하에
딸의 도움으로 폐가에 숨어살게 된 노인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 로케이션, 키스탭, 배우분들 대부분 캐스팅 된 상황이고
숨어사는 노인을 점점 압박하고 조여오는 자경단원 역할을 해주실 30대 남자배우 한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대사 분량이 좀 있어서 주조연급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캐릭터의 느낌은 영화 '남매의 집' 에 나오는 구교환처럼 약간의 까불거림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마지막에는 노인에게 조금의 동정을 느끼며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이 많이 오면 일일히 연락을 드리기 힘들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