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과제작 <케어 Care> 팀에서 외양상 50대 중년 여성 배우 한 분 구인합니다

루캣 2024.09.13 21:33:57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케어 Care 감독: 이수연 극중배역: 50대 여성, 식당 운영 촬영기간: 9월 21-22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심효림 전화번호: 010-9163-7045 이메일: hyorim345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9-15

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예술사 영상과음향 2 과제작 <케어 Care> 제작팀에서 중년 여성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일정은 9월 21-22일 2회차 촬영이며 9월 20일 배우 리딩 및 리허설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촬영 일정은 협의 후 결정 가능합니다. 오디션 X, 비대면 미팅 1회 있습니다.

 

[작품 개요]

◼제목                   케어 Care
◼장르                   드라마
◼연출                   이수연
◼러닝타임             5분 

◼로그라인      

사라진 돈 18만원의 행방을 두고 죽일듯 싸우던 모녀는 예상치 못한 진실을 계기로 망가진 관계를 회복한다.

 

◼급여                   총 30만원 + 교통비, 식대 등 부대비용 제공

◼지원 마감일        9월 15일 오후 10시

 

[역할]

◼ 정숙 (50대 여, 식당 사장님)
    악착같이 일하며 혼자서 딸 주희를 키운 50대 여성이다. 워낙에 말이 거칠고 성격이 불같아서 딸과 허구한 날 부딫힌다. 그렇지만 딸이 아버지 없이 자라게 한 것, 바빠서 어릴 때 체육 대회도 못보러 간것, 돈 아낀다고 어릴 때 좋은 거 못 먹이고 못 입힌 일들에 대해 오랫동안 마음속 한켠에 미안함을 품고 있다. 딸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오랜 기간 굳어진 언행 습관은 쉬이 바뀌지 않는다.

  얼마 전 건강검진 갔다가 폐암 진단을 받고, 혼자 병원을 다니며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봤다. 그래도 들어둔 보험이 몇 개 있어 다행인가 싶다가도, 이렇게 죽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콱 막힌다. 매일같이 싸우는 주희에게 뭐라 소식을 알려야 하나 고민하다, 차마 입이 열리지 않아 관두고 만다.

 

[이미지 레퍼런스]

첨부된 김혜옥 배우님의 사진처럼 파마머리에 키는 165 이하, 기가 쎄다는 인상을 주시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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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법>

hyorim3456@naver.com로 이메일 송부. 메일 제목 형식 [매혹_(지원자 성함)_현식 역]

◼포함 내용: 프로필, 연기 영상, 나이, 이메일 및 연락 가능한 연락처

 

좋은 현장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릴테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