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교육 단편 영화 , [안부] 주연 여자 배우를 모집합니다.

starjass 2024.08.26 17:30:04 제작: 개인 작품 제목: 안부 감독: 윤재원 극중배역: 60대 후반 어머니 촬영기간: 10월 초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윤재원(감독) 전화번호: 010-2337-4858 이메일: starjass@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24-08-30

안녕하세요,

 

한겨레 단편 영화 만들기 작품 ,  [안부]의 주연 여자 배우를 구합니다.

 

단편영화 [안부]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아버지의 편지' 같은 작품입니다. 

 

[안부]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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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드라마

 

● 러닝 타임

약 27분

 

● 한 줄 요약 

소일로 사주를 봐주며 생활하는 영식(71세)은 아들 지훈(45세)의 사주가 좋지 않아 걱정이지만 안부 전화 하기를 망설인다.

 

● 로그 라인

사람의 운명을 믿는 영식은 아들의 사주가 좋지 않은 데다 꿈자리까지 뒤숭숭해 아들의 삶에 변고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지만 전화를 하지 못한다.

영식은 사주 같은 맞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사주풀이가 맞을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진다.

그러다 아들 지훈과 사주가 똑같은 사람이 방문하여 우는 것을 보고 지훈에게 안부전화를 결심하게 되고 영식은 전화한 것을 후회하게 된다.

 

● 등장인물

김수영(68, 여자)

 

사주는 무슨,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런데 솔직히 때론 기도도 지친다.’

 

무뚝뚝한 남편과 아비를 똑 닮은 아들을 키우며 살았다.

스님 2명을 대리고 사는 것 같아 외로워 울어도 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출가한 아들은 전화도 뜸하고 부모 소중한 줄 모르는 것 같아 섭섭하다.

그런데 해준 게 없어 섭섭하다는 소리도 못하겠다.

 

회사에서 감원 바람이 분다는 소식에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

남편의 생일, 아침부터 꿈자리가 좋지 않다는 남편의 이야기에 실없는 소리라 했지만 내심 불안하다.

 

차로 날 성당에 바래다주고 집에 가버리는 남편이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성당으로 들어가 기도를 한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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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을 담은 영화의 여자주연 '수영'역을 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보내주신 프로필 정성껏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ㅁ모집 기한 : 8월 30일, 금요일 오후 1시

ㅁ지원서 : 자유형식 (프로필 및 연기 영상 파일/링크 첨부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ㅁ지원서 제출처 :  starjass@hanmail.net

ㅁ 합격통지 : 9월 3일, 미팅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연락드리겠습니다.

(필요시 미팅을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작 개요

 

ㅁ 촬영일시 : 10월 초

ㅁ 촬영회차 : 2회차

ㅁ 촬영장소 : 강화도 일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