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편영화 <복숭아 하나가 미치는 영향> 에서 주조연 배우 구합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 여 1, 40대 중후반 남 1, 20대 중후반 여 1 ]

sooin2301 2024.08.19 12:41:12 제작: 개인제작 작품 제목: 복숭아 하나가 미치는 영향 감독: 최수인 극중배역: 10대 후반에서 20대 초 여 1(딸) , 40대 중후반 남 1(아빠), 20대 중후반 여 1(쌤) 촬영기간: 8월 24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최수인 전화번호: 이메일: choisooin75@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8-22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복숭아 하나가 미치는 영향> 의 주조연 배우을 구합니다. 

주연 2명, 조연 1명으로 조연은 입시 선생님입니다. 

영화의 길이가 길지 않고 무엇보다 등장하는 씬이 1개이기 때문에 조연분의 페이는 5만원으로 지급됩니다. 

나머지 주연분들의 페이는 각 10만원입니다.

 

촬영장소는 서울과 경기도입니다. 추후 스케쥴 변동에 따라 말씀드리겠습니다.

 

로그라인 : 유달리 먹성이 좋은 아빠와 먹는 타이밍이 늘 맞지 않는 은서, 은서는 은서가 아끼던 복숭아를 먹어버린 아빠에게 화를 내버리고 만다.

 

 등장인물

이은서(여/19세) - 막 대학입시를 앞 둔 예민한 19살 주인공. 오랫동안 준비해 온 중요한 대학교 면접을 위해서 매일매일 고분분투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이 어려움 속에서도 광기 인 19살이기 때문인지 더더욱 유쾌하고 쾌활한 성격을 유지한다. 아마 꼭 고3이라서만은 아닐 것. 입이 짧은 탓에 항상 모든 잘 먹지도, 자주 먹지도 않는다. 때문에 항상 먹고 남겨 버린다.

 

 이지환(남/47세) - 고3인 딸 때문에 매일이 고난이다. 딸을 사랑하는만큼 입시에 고통스러워 하는 딸을 보면 대신 치뤄주고 싶은 마음. 입시학원을 다녀와 매일 늦게 오는 딸을 마중 나 가는게 고3 딸을 둔 아빠의 최선이다. 자신과 비숫한 나잇대 다른 아저씨들의 몸매와 다를 것 없이 배가 불룩 나와있다. 이것은 입 짧은 딸이 먹는다고 해놓고 먹지 않는 음식들을 해치워서 일 것.

 

 입시 선생님(여/26세) - 대학 입시를 위한 학원 선생님. 은서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대학을 가길 같이 기도한다. 그래서 엄할 땐 엄하게 대해서 아이들에게 눈총을 많이 받는다.

 

지원양식 

이름,연락처,이메일이  포함된 프로필과 개인 연기 영상 1개. 

*(중요) 영화에 주 포인트는 은서가 서럽게 우는 것이기 때문에 은서 역할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우는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

이메일 - choisooin75@gmail.com 

전화번호 - 01085114055

위 메일과 번호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출 기간은 8월 22일 오후 1시까지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