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대학교 단편영화 <엄마를 부탁해>에서 주연 배우 2분, 조연 배우 1분, 단역 배우 3분을 모십니다.
[작품 개요]
제목 : 엄마를 부탁해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약 20분
[로그라인]
수학여행 날, 윤수는 같은 반 친구 세빈에게 엄마를 죽여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시놉시스]
윤수와 세빈은 같은 반이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한다. 그날 윤수는 아픈 엄마를 보러 간 병원에서 세빈과 그의 엄마를 보게 된다. 다음날 특별 수업 진행중 윤수는 세빈에게 엄마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둘은 위태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된다.
[모집배역]
캐릭터
-윤수 : 배려심이 깊고, 남들에게 잘 맞춰주는 성격의 스스로 주어진 환경에서 외로움을 잘 타지 않고 어른스럽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다. 아빠는 일 때문에 집으로 잘 들어오지 못하고 엄마는 아파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어 가족 모두가 다시 집으로 모이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윤수는 스스로 돈을 벌지 못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 조금은 싫다.
-세빈 : 까질하고 행동력 있는 적극적인 학생. 독립적이고 직설적이며 조금은 차갑게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정이 많은 학생이다. 매일 술에 취해서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들어오는 엄마가 죽을 만큼 싫지만 사실은 가장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여린 소녀.
-(조연)현정 : 세빈의 엄마. 술집에서 일하며 세빈을 혼자 키운다. 남편은 이미 현정을 버린지 오래이고 세빈에게 말하지 못할 외로움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채우며 혼자서 힘겹게 살아간다. 어렸을 때는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며 인기있는 여자였지만 세빈이 생기고 남편이 도망가며 비참해진 자신의 현실이 싫다. 하지만 세빈을 진심으로 아낀다.
-(단역)현철 : 현정의 현재 남자친구. 30대 중반의 샐러리맨. 젠틀하고 깔끔한 말투를 구사한다.
-(단역)담임 : 30대 중후반의 여성. 자신의 반 학생들을 진심으로 챙기며, 생활이 어렵고 반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윤수와 세빈을 걱정하며 배려하는 성격이다.
-(단역)특별교사 :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의 여성. 나이는 40대초반에서 중반정도. 아이들에게 착하고 푸근한 인상을 주신다.
[로케이션]
서울,경기도 부천시 예정
[촬영 일정]
주연 : 9월 13일 (금) ~ 15일 (일) 총 3회차
조연,단역 : 9월 13일 (금) ~ 15일 (일) 중 1~2일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 nauccica123@gmail.com
-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영상, 개인 프로필 등)
- 메일 제목 [엄마를 부탁해 / 지원배역이름 / 이름 / 나이 / 지역]
ex) [엄마를 부탁해 / 윤수 / 홍길동 / 17 / 서울]
※ 윤수,세빈 캐릭터의 경우 중학생 역할이기 때문에 15세부터 23세정도의 배우님들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지원해 주실때 무조건 하나의 캐릭터를 정해서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원 후 유동적으로 지원하신 역할과 다른역할에 캐스팅 되실 수 있습니다.)
[페이]
오디션 후에 배역,회차,촬영시간에 따라 개인협의가 될 예정입니다.
[향후 일정]
8월 12일 월요일 오디션 하루 진행 예정
8월 31일 토요일 주연 배우 대본 리딩 진행 예정
향후 일정 확인해주시어 원활한 참여가 가능한 분들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메일을 성심성의껏 하나하나 다 확인하나 불가피하게 모든 분들에게 연락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