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일기장’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대구 지역에서 학생들끼리 만드는 영화입니다.
[로그라인]
엄마가 지병으로 돌아가신 후, 아빠와 딸만이 남았다. 딸은 가족 간의 추억이 엄마와의 추억밖에 없고, 가족에게 소홀히 했던 아빠를 원망한다. 이에 아빠는 딸에게 잘 대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모집 배역]
윤이서(여/17세): 과거에 엄마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추억들을 쌓았음. 자신의 버팀목이자 가장 소중했던 존재인 엄마가 돌아가신 후 엄마를 추억하며 무기력에 빠짐. 엄마와 자신에게 소홀했던 아빠에게 적대적임.
윤민철(남/43세): 과거 직장생활로 인해 자식과 추억이나 관계를 쌓지 못했음. 엄마의 부재로 좌절하는 딸을 보고 잘 대해주려고 노력함.
[촬영 일정]
8월 17-18일
[지원 방법]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