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학교 졸업영화 <청춘굿패> 배우 모집 공고 ]
- 촬영일자: 10/3(목)-10/6(일) 4회차(* 3회차로 변동 가능성 있음)
- 촬영지: 전주 일대
< 기획의도 >
: ‘내고 달고 맺고 풀고’ 가락을 통해, 몸짓을 통해 행복을 기원하고 풍요를 기원했던 우리 선조들. 청춘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성장의 길을 내어주는 하나의 가락, 농악. 이를 통해 말보다 더 큰 가락의 힘을 아이들의 이야기로서 빗대어 본다.
< 시놉시스 >
: “저는 범죄자잖아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범죄자로 낙인찍혀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세상으로 꺼내주기 위한 선생님의 진심 트라우마로 꿈을 포기한 단비와 그녀를 일으키는 진심어린 용식의 이야기
< 모집배역 >
# 최용식 (34세/ 남)
- 농악을 가르치는 방과후 선생님.
- 소년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색안경을 끼지만 속사정을 알고 미안한 마음에 더 열심히 가르친다.
-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츤데레 성격
- 지원조건: 20대 후반 - 30대 초반의 남성분
- 우대사항: 농악 혹은 사물놀이를 접해본 사람, 꽹과리 연주 가능자
- 연기영상: 자유연기 2개
# 백단비 (18세/ 여)
- 국악고등학교 장구전공 출신, 스카웃 될 만큼 실력있는 인재
- 친구의 자살이 본인의 탓이라는 트라우마가 있다.
- 기존에 밝은 성격이지만 트라우마 탓인지 말수가 줄어듦.
- 조실부모한 탓에 힘들 때 기댈 곳이 없어 아픔을 삼키는게 버릇이 됐다.
- 장구칠 때 가장 행복한 사람
- 지원조건: 20대 초반 혹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외모 (염색모 지원불가)
- 우대사항: 농악 혹은 사물놀이를 접해본 사람, 장구 연주 가능자
- 연기영상: 자유연기 2개
# 현서엄마 (48세/ 여)
- 현서의 죽음이 단비의 탓이 아님을 알고있지만 자식잃은 슬픔을 단비의 탓으로 돌린다.
- 단비가 장구를 치는 것이 못됐다라며 본인을 가스라이팅한다.
-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하지만 그렇지 않은 척 하며 산다.
- 지원조건: 40대 - 50대 중반 사이 여성
- 연기영상: 자유연기 1개, 싸우는 연기 1개
<페이>
* 페이 40-45 협의 후 결정(식사 및 교통비 별도 제공)
< 지원방법 >
이메일 제목: 청춘굿패_배역이름_성함(나이)
Ex.) 청춘굿패_최용식_홍길동(32)
Ex.) 청춘굿패_백단비_김영희(23)
첨부파일: 프로필(포트폴리오) 1부, 배역 별 요청 연기영상
지원메일: rjswmdle@naver.com
*촬영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별연락 후 오디션 진행 예정입니다.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