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픽시다(πυξίδα, Pixida ): 나침반의 그리스어
장르
판타지, 드라마
시놉시스
몽환의 세상에서 사는 여성 ‘가라사니’. 어느 날, 그녀는 사랑하는 것들을 잔뜩 늘어놓는다. 그녀의 내면에서 순수한 빛의 존재인 얀이 태어난다. 그러나 얀은 알 수 없는 검은 천에 의해 소멸되는 사고를 겪고, 가라사니는 얀을 되찾기 위해 저승의 신 하스를 찾아간다.
모집 배역
가라사니(여성/20대 초반)
이름 의미: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라는 순우리말.
호기심도 많고 자유로운 이미지의 예술가.
사색적, 탐구적 성향.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걸 쫓는 게 자신의 삶의 숙명이라고 생각함.
전시회 아이(여아, 7~10세)
노년 가라사니의 전시회에서 한 그림에 푹 빠져 가라사니의 이야기를 듣는 역할
호기심 넘치며 어린 아이 티가 많이 난다.
노년 가라사니(여성/ 60~70대)
가라사니의 전체적 성향을 닮아있 되, 여유로우면서 차분하다.
세상사에 대해 깨달음을 얻은 인물 달관적 태도.
자상하고 나긋한 느낌의 예술가.
(외관이 백발이시면 더 좋습니다!)
광주 실감컨텐츠 VFX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집니다.
배우가 실제 처럼 구현된 LED wall 앞에서 연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식비, 교통비는 별도로 지원됩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갈 배우님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실제 스튜디오]
[진행 방식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