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진국감독입니다.
이번 영화<핸즈>는 소외된 다문화 아이의 성장드라마 입니다.
사회적기업 러빙핸즈 멘토링의 펀딩 후원으로 제작이 되는 영화이며 세상에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여
더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에 함께 동참하고자 제작되어지는 영화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영화의 취지를 더 잘 아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펀딩 및 해피빈에서도 펀딩 진행하는 영화>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5020?p=p&s=rsch
모집 배역: 지현우 역
지현우(40살) - 연주의 삼촌이다. 아이들의 사랑방처럼 운영하는 북카페 사장님이다. 북카페를 매일 찾아오는 아이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준다.
- 지원시 필독사항-
가. 프로필(ppt또는 pdf) , 연기영상링크
나. 이메일 제목: 핸즈_지원합니다.
- 메일 내용에 이름, 나이, 번호, 지원동기도 함께 적어주세요.
다. 오디션 일정: 7월8일 오전 11시-1시 (합격자 개별 통보)
- 자유연기2개 (2분 이내) , 자기소개(1분 이내), 인터뷰 진행 ( 오디션 대략 1명당 20분 이내)
라. 촬영일정: 8월 하순~9월 초, 총 2회차
마. 로케이션: 서교동 러빙핸즈 도서관, 서울 지역 초등학교
제목-핸즈(Hands)
각본/감독 박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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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특별한 존재가 될 때 나의 콤플렉스는 매력으로 바뀐다.
단편1 시놉 요약
- 필리핀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자란 지훈은 친구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잘 어울리지 못하고 괴롭힘을 받기도 한다. 평소 자신을 자주 괴롭히던 준우와 몸싸움이 있던 날, 지훈은 북카페에서 사장 현우에게 치료를 받는다. 그러던 중 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연주와 마주치고, 지훈은 연주도 같은 북카페에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축구를 하는 아이들 사이에 끼지 못하고 홀로 축구 연습을 하던 지훈이 그 날도 북카페에 들리고, 현우가 어릴 적 왕따를 당했다며 해주는 말에 위로를 얻는다.
반 대항 축구 경기가 있는 어느 날 지훈이네 반 아이 한 명이 전날에 다쳐서 못나오게 되자, 지훈은 대타로 경기에 나간다. 아이들은 처음엔 불만을 품지만, 경기가 진행될 수록 펼쳐지는 지훈의 활약에 깜짝 놀라고 만다. 지훈의 활약으로 경기는 승리하고, 아이들의 환호와 함께 연주의 관심까지 지훈에게 쏟아진다. 지훈은 연주가 외모를 포함해 자신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사실에 지훈의 스스로를 향한 시선도 달라지게 된다. 이후 응원을 온 북카페 사장님과 지훈, 연주는 사이좋게 손을 잡고 저녁 먹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