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단편영화 <원> 팀입니다.
주연 '이랑'(여) 을 찾습니다.
<필독>
25세-30대 초반까지의 배우님들 지원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투자하실 수 있는 시간이 많으신 분만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 촬영일정 전까지 연습일정을 소화해주셔야 합니다.(주 2-3회)
개별적으로 준비해서 현장에 와 합을 맞출 영화가 아닙니다.
효율때문만이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도 (무구, 칼, 동선, 카메라 등) 합을 어느정도는 미리 맞춰봐야 합니다.
현 공고 상에서 의문이 드실 수 있으나 후에 시나리오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 연기 영상 보내주실 때 출연영상은 참여 작품 중 가장 센(감정적으로나 신체연기적으로) 연기 보내주세요.
(출연하셨던 작품 중 그러한 연기가 없으시다면 연기영상 촬영하여 보내주세요.)
<로그라인>
이랑(24세/여)은 둥근 형태의 상처가 피부를 잠식해나가는 병을 앓아왔다.
집안내력에서 비롯된 이 굴레를 끊어내기 위해 그녀는 아버지와 고향을 찾는다.
<러닝타임>
25~30분 예정
<장르>
미스테리, 오컬트, 복수
<주요배역>
#주연
이랑(24세/여)
: 오랜시간, 피부를 파고드는 둥근 모양의 상처로 인해 고통과 악몽 속에 살아왔다.
의학적으로 설명될 수는 없지만 그녀는 이 병의 원인이 자신의 뿌리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조연
1. 태한(40대후반~50대중반/남)
: 이랑의 아버지, 무속인.
이랑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딸의 증세를 낫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원인이자 이랑의 목표.
- 촬영회차 _ 3회차(예정)/페이협의 /특이사항 : 촬영 시 소품으로 쓰일 사진을 프리단계에서 촬영 예정.
>>>움직임 연기의 비중이 많아 몸을 잘 쓰시는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 세령(40대후반~50대중반/여)
: 이랑의 어머니.
집안의 액받이로써 희생되었다. 사후에도 이랑의 악몽과 현실에 나타난다.
-촬영회차_1~2회차(논의중)/페이협의/특이사항 : 촬영 시 소품으로 쓰일 사진을 프리단계에서 촬영 예정.
3. 무당(40대~60대/여)
: 이랑의 조력자.
이랑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길잡이 역할을 한다.
-촬영회차_1회차/페이협의
*** 작품 <원> 은 2023년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피칭 시나리오 공모 수상작 <자화상> 입니다.
- 수정, 보완 과정에서 현재의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1. 식대 제공 및 교통비 별도 지원입니다.
2. 촬영은 대구, 안동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3. 현재 거주지가 대구, 안동이 아니더라도 촬영지와 관련해 연고가 있으신 분들은 지원해주실 때 별도 기재 부탁드립니다.
4. 지원 시 이미지와 정보, 경력 뿐 아니라 연기영상을 별도로 첨부(or 링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접수 : ksb01012@naver.com
이메일 지원시 <원,지원역할, 거주지역, 성함,나이, 전화번호> 양식에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오디션은 추후 개별연락드리겠습니다-
## 이랑 배역만 지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