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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영화제작지원 독립단편 선정작 '끝을 마주하는 힘'의 감독 김대환입니다.
로그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의대 학자금 대출을 위해서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날, 그의 전 여자친구가 추악한 진실을 알려준다면?"
위 이야기의 서사를 이끌어나갈 여자 주인공을 뽑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송재희',
미국에서 의대 진학을 위해 독하게 공부했지만, 값비싼 학비는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남자친구가 미국 시민권자라서, 혼인신고 후 영주권을 획득하려고 합니다.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학자금 대출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자체는 결코 침울하고 어둡지 않습니다.
대신, '송재희'라는 인물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배우를 만나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지원하시는데 내용 파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촬영장소: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