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 맛있는 인간들 > 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구합니다. (손님역)

dkwlfkddl 2024.05.12 17:50:40 제작: 호서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작품 제목: 맛있는 인간들 감독: 임재환 극중배역: 손님 촬영기간: 7월 8일 ~ 12일 (예정) 중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0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혜진 전화번호: 010-4707-2578 이메일: cho359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15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 맛있는 인간들 >에서 '손님' 역의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많은 배우님들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작품 개요>

 

● 로그라인
어느 남성에 의해 지하실에서 손질된 재료가 식당 손님들에게 요리로서 제공되는 이야기.

 

장르

실험영화 / 표현주의 

 

시놉시스

보라색 빛이 도는 지하실. 얼굴이 안 보이는 연구복을 입은 남성이 책상에 앉아있다. 그는 8 명의 인적사항이 담긴 서류에 도장을 찍고 있다. 도장을 찍은 남성은 금속선반 앞으로 가 인적사항에 적힌 코드와 동일한 코드의 서빙 트레이를 그의 주방 선반으로 가지고 온다. 그는 서빙 트레이의 담긴 “피에 젖은 심장”을 손질하기 시작하고 손질이 끝나자 재료의 일부를 투명한 원기둥 모양의 플라스틱에 채집하고 원기둥에 코드명을 적은 후 2024 년 7 월이라고 적힌 빨간 박스에 넣는다. 그리고 그 빨간 박스는 2024 년이라고 적힌 보다 큰 파란 플라스틱 박스로 향한다. 지하실의 한 벽면에는 파란색 플라스틱 박스로 천장까지 꽉 차고 그는 다음 재료를 손질하기 위해 금속선반으로 향한다.

 

그 때 웨이터가 손질된 재료가 담긴 서빙 트레이를 들고 복도와 암실을 지나 조리실로 향한다. 조리실에 도착한 웨이터는 조리실에 배치된 금속 선반에 다시 올려 놓고 돌아간다. 그 재료는 요리사들의 손을 거쳐 여러 재료와 섞여 음식으로 변모하고 수석 셰프에 의하여 배분되고 스타일링 된다.

 

요리가 담긴 접시는 식당홀로 홀직원에 의하여 빠져나가고 목에 쇠사슬을 차고 있는 손님들에게 전달이 된다. 손님들의 쇠사슬은 서로 연결 되어있다. 그 때 얼굴이 안 보이는 연구복을 입은 남성이 식당홀로 나와 그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이후 남성은 손에 들려 있던 종을 흔들고 손님들은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그들에게는 점점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러닝타임

8 ~ 10 min

 

촬영 일정

7월 8일 ~ 12일 (예상 - 변경가능성 있음) 중 1회차 

 

 

 

<모집 인물 소개>

- 손님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소통을 하는 다양한 인물들

 

* 본 작품에 대사가 안 들어가기에, 표정과 감정 연기가 주를 이룰것입니다.

 

<페이>

추후 협의

*촬영시, 식사/숙박/촬영 내 이동 지원합니다.

 

학생 영화인 만큼, 예산 문제로 배우님들과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더운 날씨 촬영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즐겁고 편안한 현장 만들겠습니다 :)

 

<지원 양식>

제목: [맛있는 인간들 - 손님 / 본인 성함 / 나이]

내용: 프로필 (연기 영상 혹은 링크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별 연락 - 대면 오디션 - 캐스팅 - 줌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감정, 표정 액팅 리허설  **으로 진행됩니다.

 

보내주신 개인정보는 오직 캐스팅에만 활용합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회신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