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3학년 내러티브 WS <정류장>에서 배우님을 모십니다!

DtL 2024.05.01 17:18:03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정류장 감독: 허나원 극중배역: 20~30대 배우 촬영기간: 5월 31일~6월 6일 사이 2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권규효 전화번호: 010-5266-9278 이메일: subwayby@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03

작품소개글 : 막차가 끊긴 정류장에서 만난 낯선 두 사람. 둘은 점차 가까워지고 서로 같은 곳을 보고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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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류장>
로그라인 : 같은 곳을 보고 있다고 믿었지만, 서로는 전혀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기획의도 :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는 말이 있듯이, 보이는 것 이상으로 우리는 감각하고 알 수 있다. 그러나 평소엔 보이는 것을 위주로 생각하고 선입견을 갖는다. 영화 속 두 사람은 전혀 다른 감각으로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 주인공은 상대방도 내가 보는 것, 내가 느끼는 걸 그대로 느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상대방은 내가 느끼지 못한 걸 느끼고 나와 다른 걸 보고있다. 이는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꿔보는 체험이 될 것이다. 

 

인물소개 

남자, 30, 성주호, 형사, 범죄심리학과 졸업, 천성이 정의로운 사람이라 어릴 때부터 형사를 꿈꿨다. 형사가 된 후 범인과 싸우다가 한쪽 청력을 잃었다. 최근 아버지가 쓰러져 아버지 병간호를 하면서도 집안 가장이 되어 돈을 벌고 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부서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                                                


여자, 29, 홍화연, 시각장애인, 자존심이 센 성격. 6살 때 합병증으로 인해 시야가 점점 흐려지더니 완전히 잃었다. 교양있는 집안에서 성장해 클래식부터 문학, 역사 등 박학다식하다.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 말투를 소유하고 있다. 강해보이고 싶어서 말을 툭툭던지는 버릇이 있다. 남동생이 항상 케어를 해줬고 그런 남동생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상기된 이메일로 지원부탁드립니다. 모집 마감일은 5월 3일 금요일입니다. 포트폴리오로 지원해주시고 추가로 자유연기 영상 있으시다면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