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단편 <딸배 : 거주민> 에서 미스테리한 주민 1,2,3의 역을 소화해주실 배우님들 구합니다. 남성 둘, 여성 하나

JUFILMM 2024.04.24 10:31:35 제작: 개인작품 작품 제목: 딸배 : 거주민 감독: 주현 극중배역: 20대 중반 정도의 개성넘치는 대학생(주민1) , 40~50대 여유 있는 미스테리한 미소의 중년남성(주민2) 25~33세 정도 마을의 공포심을 유발하는 미스테리 여성(주민3) 촬영기간: 5월 25,26,27 중 1~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인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주현 연출 전화번호: 010-6347-3684 이메일: dragon8025@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30

안녕하세요.

독립영화를 공부하고 만들고 있는 주현이라고합니다.

여섯 번째 독립 단편영화  <딸배 : 거주민> 을 연출하게 되어 훌룡하신 배우님들과 작업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장르는 미스테리, 블랙코미디로 

주인공 이성이 치킨 배달을 가며 각각 다른 세 거주지의 거주민들과 만나며 겪는 미스테리 이야기 입니다.

 

 

첫 번째 주민

 낡은 원룸 빌라촌에서 살고 있는듯한 대학생처럼 보이는 남성

음악을 들으며 등장하며 배달원 이성에게 자신의 앞집에 살인 전과 범죄자가 산다며 

문을 두드리지 말 것을 설득하는 의문의 남성입니다.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연기가 필요합니다.

후에 세 번째 집에서는 전혀 반전된 모습인 공포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두 번째 주민

고급 아파트에 사는 중년 남성으로

이성이 1층 현관에서 문을 못 열어 들어가지 못하자 도움을 주고

함께 올라가 이야기를 나누는 중년 남성입니다.

친절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소름이 끼치는 남성입니다.

이성이 배달 간 집에 아무도 없는 것 같자 자기가 아는 사모님이라며

대신 전해주겠다고 치킨을 뺏으려 이성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친절하지만 소름 끼치는 연기가 필요합니다.

후에 세 번째 집에서 반전의 공포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세 번째 주민

이성이 배달을 간 마지막 마을에 거주하는 여성 주민입니다.

무당 혹은 신기가 있는 것 처럼 보이며, 이성에게 그 집을 들어가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이성이 문을 두드리자 이성을 집 안으로 밀어버리며 이 집의 사연을 이야기 해줍니다.

무서운 연기가 필요합니다.

 

 

촬영지가 전라북도 전주시입니다.

아직 회차가 확정되지 않아 배역에 따라 1~2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촬영 일자는 5월 25~27 사이입니다.

 

페이는 12만원정도입니다. (교통비 별도)

숙식은 당연히 제공해드립니다.

개인 독립 작품이다보니 페이가 낮은 부분 사과드립니다.

오디션은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프로필 확인 후 지정대사 연기 영상 정도 부탁드릴 수 있습니다!

 

dragon8025@naver.com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훌룡한 연기도 좋지만 즐거운 촬영을 지향하고 그러기 위해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

함께 재밌게 좋은 작품 만드실 배우님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