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늘(가제)
장르: 드라마
길이: 20분 내외
소재: 엄마와 딸, 회사 내 부조리
주제: 사회와 가정에서의 여성, 그들의 역할과 고충 직면하기
로그라인: 시간이 지나 주희는 비로소 미경을 이해하게 되었다.
기획의도
주인공인 주희가 엄마 미경이 겪어왔을 만한 사회 속 여성의 삶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자 하였다.
시놉시스
어릴 때부터 바쁜 엄마 때문에 외롭게 큰 주희(여/26세). 주희는 어느덧 성인이 되어 승진을 갈망하는 사회초년생이 되었다. 주희가 회사 다니는 사이 이사직에서 퇴직한 엄마 미경(여/56세). 미경은 이제라도 주희와 가까워지고자 주희에게 다가가지만 주희는 그런 미경이 어색한 지 밀어낸다. 한편 직장생활에서 회사 내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담배 모임을 알게 된 주희는 승진을 하기 위해 입에 대지도 않았던 담배를 피워본다. 담배를 피는 주희를 보게 된 미경은 주희와 크게 싸우게 되고 둘의 사이는 틀어져 버린다. 어느 날 회사에 간 주희는 임신한 직원의 퇴사 소식과 함께 담배를 피우는 것에 부질없음을 느끼게 되며 미경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생각이 많아진다. 그 날 새벽 주희는 미안한 마음에 미경의 방으로 찾아가게 되고 둘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처지에 공감하고 이해하기 시작한다.
인물
-이주희 (여/26세): 이미경의 딸. 광고디자인 회사 사원.
이제 일한 지 2년이 되어가는 사회초년생이다.
바쁜 엄마 때문에 모든 것을 혼자 해왔던 주희에게 엄마의 존재는 작다.
그리고 그런 엄마로 인해 항상 외롭게 커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미경 (여/56세): 이주희의 엄마. 구 화장품 회사 이사.
주희가 2살일 때 남편과 이혼하고 난 후 외벌이에 한 가족의 가장이다보니 항상 주희보다 일을 우선시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이것이 미경의 주희를 지키고 사랑하는 방법이었다.
**주희역은 담배피는 장면이 있으니 이 부분 고려하셔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일자는 5월 20-22일 총 3회차로 이루어질 예정이고 서울과 용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연료는 협의 후 지급하겠습니다.
지원방법
위에 기재되어 있는 메일주소로 프로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에 <작품 제목 / 지원하는 배역 / 본인 이름 / 거주지> 표기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포트폴리오(PDF로만 받겠습니다) / 연락처도 같이 보내주세요!
-연기 영상 링크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 26일 마감 후 프로필에 있는 번호로 추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모든 메일에 회신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멋진 배우님들과 멋진 작품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