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조기마감___*
안녕하세요. 경인여자대학교 영상방송학과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단말마>에 출연해주실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작품개요]
• 러닝타임: 10분 내외
• 장르: 스릴러, 단편영화
• 촬영 일정: 5월 3일(금) 예정
*추가 촬영 필요 시 5월 7일(화)
• 촬영 장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변경될 수 있음)
[모집 배역]
<주연> 이승훈 (남, 30대 초반)
형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사건들을 해결한다.
승진만 바라보며 수사하기보다 피해자들이 억울한 처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형사.
다른 경찰들의 모범이 된다.
깔끔하고 반듯한 인상의 이미지
<단역> 김태원 (남, 40대)
이승훈의 상사.
<단역> 고영길 (남, 40대)
살인범.
위와 같이, 첨부한 사진들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신 분을 우대하며 완전히 비슷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편하게 지원 해주시길 바랍니다.
• 출연료
주연
이승훈 (1명) - 회차 당 13만원
단역
김태원, 고영길 (2명) - 각 7만원 (1회차 촬영)
식대, 교통비 따로 지원드릴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이승훈은 살인범에 대한 추적이 밝혀지지 않은 한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만한 증거를 찾기 위해 범행현장으로 간다. 그곳에 가면 살인범에 대한 단서가 나올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그는 답답함을 해소하러 홀로 현장에 온 것이다.
그가 판단하기로는 분명 살인범은 피해자의 증거품을 어딘가 파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단서를 찾아보고자 한다.
그렇게 수색하던 중 뒤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고개를 돌리는 찰나 무언가에 머리를 가격당하고 의식을 잃게 된다.
그렇게 몇 시간이 흘렀을까, 의식을 찾고 일어나는데 땅을 짚고 일어난 손이 미끄러지며 땅이 푹 꺼지는 것을 느끼는데... 그 아래에 무언가 있는 것을 발견하며 무작정 땅을 파헤치는 이승훈.
[기획의도]
세상을 살아가는 현재의 '나'가 있다. 그러나 그 삶이 실은 내가 파괴된 상태의 세상이라면 어떨까. 내 모습과 삶이 거짓이란 사실이 주는 혼란. 그 불안 속에서 자신의 죽음을 깨닫는 형태의 모습을 그려내고자 한다.
[모집 일정]
지원 메일 검토 후 <4월 11일>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합격자 분들께는 구체적인 촬영 일정을 공지드릴 예정이며, <4월 15일> 비대면 대본 리딩 진행 예정입니다.
[지원 양식]
제목: [ 단말마 / 배역 / 성함 / 나이]
예시) [단말마 / 이승훈 역 / 홍길동 / 30]
배우 프로필, 포트폴리오, A4 5줄 정도 연기 영상 또는 유튜브 링크, 개인 연락처 첨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이승훈 역 지원 시에는
대화할 때의 어조, 숨 고르는 연기, 머리가 지끈거리는 짧은 연기 가능하신 분 영상 첨부 바랍니다.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따로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