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 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나는 지구에 잘못 배달되었다>
* 여성의 연대를 다룬 작품입니다.
* 모집 인원 2인
[강유정. 30대 초반 여성.]
SF단편소설으로 공모전에 입상, 그러나 첫 작업을 담은 단편집의 실패로, 다시 소설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우울증이 있다. 주민센터에서 소설창작 수업 강사를 하며 무영을 만난다.
[박무영. 중1 여학생.]
상상하고 글 쓰는 게 즐거운 중학생. 한편 중학생이 되고 공부 압박을 느낀다. 소설 쓰는 게 더 즐거운데, 이대로 괜찮은지 걱정도 된다. 동네 주민센터 SF소설창작 수업을 들으면서 상상력을 함께 나누어주는 강사 유정을 만난다.
* 리딩 2~3회 예정, 스케줄 추후 논의
* 페이 : 회차당 25~30만원
* 오디션 4월 10일(수) / 오디션 일정 가능하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 촬영 6월 8일(토) - 9일(일) / 촬영 일정 가능하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방법**
- 첨부사항
1) 프로필
2) 연기영상 또는 출연영상
- 메일 제목 양식 : [유정or 무영 / 나이 / 성함]
예) 유정 / 27 / 김나라
예) 무영 / 15 / 김대한
* 메일 제목 양식 지키지 않을 시 보지 않습니다. 꼭 지켜서 지원해주세요.
* 연락 가능한 개인 번호 꼭 적어주세요
* 아래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cho.hs.u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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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영화 설명 참고 부탁드립니다.
장르: 여성영화, 성장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로그라인: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대요.“
상상력이 가득한 글이 쓰고 싶은 중학생 무영은 동네 주민센터 SF소설창작 수업에서 강사 유정을 만난다. 유정과 무영은 각자의 고민을 갖고 자기 세계를 의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상상력을 나누며 그들의 시간 속도를 찾아간다.
기획의도:
세상의 속도와 다른 각자의 감각을 공유하며, 나는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고 다독이는 여성들의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