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마이스크림> 팀입니다!
현재 20대 여자 주연배우와 8~12세 여자 조연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작품 개요
작품명: 마이스크림
장르 : 댄스필름
로그라인:
뜨거운 열정에 지쳐 녹아버린 주인공이 신비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통해 변화되는 이야기
시놉시스:
오늘도 목표를 위해 열심히 작업하는 유림. 그녀의 뜨거운 열정 때문일까? 머리에서 나기 시작한 열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열을 잠재우려고 산 아이스크림들은 손에 닿자마자 죄다 녹아버리고, 심지어는 유림이의 몸까지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그때 유림이에게 찾아온 신비한 아이스크림 가게. 그곳에서 선물로 받게 된 ‘영원히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은 신비한 변화를 가져오는데..
기획의도:
어쩌면 우리의 삶은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 순간 뜨겁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지만, 이러한 뜨거운 열정은 우리의 삶을 금방 녹여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입 한 입, 삶의 매 순간 순간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고 스스로를 녹여버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 자신을 보며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춤은 그 순간을 가장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수단 중의 하나입니다. 춤을 추는 순간만큼은 음악과 몸짓에 온전히 몰두하고 즐길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메시지는 춤으로 가장 잘 표현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댄스필름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배역
유림
유림은 늘 목표에 몰두하며 인생을 살아온 25살 여자이다. 지금도 매일을 독서실에 앉아 어떠한 목표에 몰두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본인의 뜨거운 열정에 어느새 점점 지쳐가고 있다. 유림의 뜨거운 열정은 그녀의 머리에서 나는 열로 드러나는데 이 열때문에 결국 유림이 스스로 녹을 위기에 처한다.
락킹 장르를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여야합니다.
꼬마주인
8살 정도의 작은 체구의 꼬마여자. 녹아버린 유림이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이다. 유림이 슬퍼보여도 신경따위 쓰지 않는 어딘가 기괴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캐릭터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고양이 같다.
간단한 안무가 가능해야 합니다.
3. 촬영
4. 출연료
5. 지원방법
24년 03월17일 일요일 22:00 까지 / mychoi0715@naver.com 으로 아래 양식에 맞춰 메일 송부 부탁드립니다.
메일제목양식: 마이스크림_지원배역_본명_거주지_출생년도
필수첨부내용
기타 문의사항은 mychoi0715@naver.com으로, 제목을 [문의사항]으로 해서 보내주세요!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함께 좋은 작품 만들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