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지원작 단편영화 <동그랑땡>에서 대만어(중국어) 가능 남자배우 1명 모집합니다.

Fineartmania 2024.02.18 17:02:46 제작: 디딤돌픽쳐스 작품 제목: 동그랑땡(Already Know but) 감독: 박근범 극중배역: 20대후반~30대초반 남자 촬영기간: 2024년 4월 중 (4-5회차 예정)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pgb4413@didimdolpictures.com 모집 마감일: 2024-02-20

안녕하세요.

2017년 <장롱면허>라는 단편영화를 연출한 감독 박근범입니다.

이번에 SIPFF 프라이드필름프로젝트 제작지원작에 선정된

단편영화 <동그랑땡>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동그랑땡>은 <장롱면허>와 마찬가지로 가족영화이지만, '퀴어'라는 요소를 가미하여

우리나라의 가족상과 '퀴어'가 결합되었을때 벌어질 만한 상황을 그려낸 가슴찡한 드라마 영화입니다.

 

시놉시스

대만인 남자친구 가호와 결혼을 약속한 도진은

가호의 요구에 어쩔  없이 본인의 어머니 미숙에게 결혼 승낙을 받아야 한다.

때마침 도진 아버지의 기일 되어 함께 본가로 가기로   사람.

가호는 도진의 가족을 위해 명절음식 동그랑땡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환심을 사려한다.

하지만 미숙은 이미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다만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지 않았을 .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까?

 

 

[[찾는 역할]]

 

진가호 / 32 (남) 대만인

- 섬세하고 감성적인 성격

- 손재주가 뛰어나고 요리를 잘함

- 유명 호텔셰프 출신으로 현재 휴직 중

- 눈치가 빨라 타인의 기분을 잘 캐치하지만, 때론 자기가 생각한 건 꼭 이뤄내야 하는 고집이 있다.

 

[[필독]]

저번에 배우 공고를 올리긴 했는데, 그땐 대만인, 중국인 위주로 캐스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국적은 상관없습니다.

대만어(중국어) 연기를 잘할 수 있고,  중화권 특유의 한국발음을 잘 할 수 있는 분 찾습니다.

되도록 아래 첨부된 지정대본 (대만어1씬+한국어1씬) 을 간단하게 촬영해서 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