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귀신들과 담그는 김장김치 (가제)> (엄마, 딸, 사위 역 모두 마감 )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you 2024.01.21 21:46:10 제작: 한겨레영화아카데미 작품 제목: 귀신들과 담그는 김장김치 감독: 정의진 극중배역: 30대 후반~40대 초반 딸(여), 사위(남) 촬영기간: 2월 말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정의진/제작 전화번호: 010-2864-4447 이메일: jung 모집 마감일: 2024-01-24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귀신들과 담그는 김장김치> 제작팀입니다.

 

30~35분 분량의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작품제목]

 

가제: 귀신들과 담그는 김장 김치

 

 

[로그라인]

아버지의 사십구재를 마친 날 딸과 사위가 엄마 집에 들려 김장 김치를 받아 오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인물소개]

 

등장인물

 

* 엄마 : 60대 중반에서 후반  < 엄마역 마감>

한겨울에 몸은 아파도 김장은 담그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어머니. 김치를 주겠다며 딸을 호출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전 남편의 사십구재를 치른 딸에게 과거 해체된 가정에서의 아픈 기억을 그대로 퍼붓지만 고생하며 산 하나 남은 자식인 딸을 위해 나름의 정성으로 아픈 몸에도 국가대표처럼 김장을 담근다.

 
 

* : 30대 후반 부터 40대 초반

대한민국 대표 K장녀.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는 옛말처럼 책임감과 도리를 평생 이고 지고 살아왔다. 아버지의 사십구재를 마친 날 김장 김치를 받아 가라는 엄마의 호출이 어떤 의미인지 알지만 피해 갈 수 없어 엄마 집에 갔다.

 

* 사위 : 30대 후반 부터 40대 초반

몸의 생체 리듬에 반응하여 충실하게 이행하는 사람. 살기 위해 먹고, 먹기라도 잘 해야 한다는 의지가 충만하고 이를 실현한다. 장모님과 딸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살기 위한 장모와 딸의 상호작용을 공감하며 집 안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알고 성실히 실행한다. 극의 분위기를 밝고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같은 캐릭터.

 

[촬영일정]

 

2월 27일 ~ 3월4일  중 촬영 3회차  / 오전 9~오후 6

  

 

[촬영장소]

 

3회차: 서울, 경기도 인근 다가구 주택

 

 

[지원방법]

 

1. 메일제목: [캐릭터 이름/성함/나이/휴대폰번호]

EX) [귀신들과 담그는 김장김치] _00_39_01012345678

 

 

2. 이메일로 프로필, 포트폴리오와 연기 영상 첨부

 

 

[오디션 일정]

 

124() 24시 지원 마감 

 

125() 오디션 대상자 개별 컨택

 

125() ~ 27() 대면 오디션 진행 [서울 신촌역 인근]

 

129() ~ 30() 2차 오디션 진행

 

131() 캐스팅 확정

 

2월 첫째주 사전 대본 리딩 진행 예정

 

2월  마지막  주 동선연습진행 예정

 

[페이]

  엄마역 마감

: 3회차 10~20만원

사위 : 3회자 10~20만원

 

동선 연습은 캐스팅 된 배우님들의 스케쥴에 따라 진행되며

연습 기간을 고려하여 비용이 책정될 예정입니다.  

 

[참고사항]

동선 연습이 필요한 작품으로 연극 경험이 있으신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배우 분들께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