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 기획의도
: 사회와 단절되어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소리로 외로움을 달랜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깥은 마치 방 속 자신과 연결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먼저 다가가긴 무섭고 멀리서 바라만 보기에는 견딜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현관문을 등진 채 이곳저곳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 은 과연 올바른가? 라는 물음과 함께.
- 인물소개
문성 (남/21세) : 답답한 마음에 눈에 보이는 모든 창문들을 연다.
1회차 원 로케이션 하루 촬영이며 , 성인 보호자가 동행 할 예정입니다.
지원 및 문의 사항은 메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