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출품 예정 작 <한 걸음, 한 걸음> 배우 모집 공고
안녕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에 함께할 배우님을 찾습니다!
<러닝타임>
55분
<로그라인>
오토바이 사고로 모든 것이 어둠 속으로 떨어진 도은. 하지만 어둠 속에서조차 발견한 작은 빛의 관한 이야기.
<시놉시스>
도은이는 활기찬 여행을 즐기며 오토바이를 타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차 사고에 온몸이 마비된 상태로 다시 일어나게 된다. 도은이는 간병인 "지호"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어 기저귀 없이는 대소변도 나의 손으로 밥을 먹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자신의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지만, 그의 마음은 깊은 어둠에 휩싸여 있다.
한편, 평소 도은이의 동생인 도영은 자폐를 가지고 있어 특별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도영이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감정을 표현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도은이와의 소통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어느 날, 도은이는 사고 후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미은이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그 모험의 도중에 도은 이는 예상치 못한 인연과 마주치게 된다. 그 인연은 그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주며, 그가 꿈꾸던 세상으로의 길을 열어준다.
도은이는 자신의 제약을 허물고, 지수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희망을 안고 더 나아가기로 결심한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갈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모집 배역>
[주연 배역]
- 도은 (남, 31세)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나이인 18살에 가장이 되어 자폐를 가지고 있는 도영이를 돌보며 살아 온 인물이다.
평소 오토바이를 타며 시내를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던 도은이는 빨간불의 신호를 기다리던 중 브레이크가 잘 작동 되지 않는 승용차에 치여 전신마비 진단과 직적장애 3급을 진단 받았다. 대소변을 비롯해 밥 먹는 것도 아무것도 혼자 할 수 없어 좌절에 빠졌지만 동생 도영이와 우연히 만난 지수를 통해 삶의 희망을 찾게 된 인믈.
재활 치료 및 기저귀 착용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 주셔서 출연 동의 하시면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첨부해주실때 재활치료와 관련된 연기영상이나 전신마비, 지적장애와 관련된 연기 첨부해주신다면 배역관련하여 참고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 도영 (남, 25세)
자폐성 2급을 갖고 있는 도영이는 형과 돈독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 장애 3급이 동반 되어 언어소통이 원할하지 않지만 형인 도은이는 도영이의 언어에 맞게 잘 보살폈기에 다른 사람의 손길에 어색한 인물이다. 그래서 형이 없어 불안함과 자위행동을 많이 하는 불안한 인물.
지적장애 및 자폐 관련한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수 (여, 31세)
도은이의 사고 후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함께 모험을 떠나는 동행자로 등장하는 인물. 미은이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도은이의 어둠 속에서 희망의 동반자가 되어준다. 그녀의 존재가 도은이에게 예상치 못한 인연과 세상으로의 새로운 길을 함께하는 인물이다.
[조연]
지호 (남, 30세, 활동보조인)
도은이의 활동 보조인으로 팔다리가 되어주는 인물이자, 그의 모든 일정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인연의 활동보조인이다.
밝고 따듯하며 누구보다 섬세한 인물.
<촬영 일정>
2024년 3월 15일 ~ 2024년 3월 30일 중 10~12차 예정.
<촬영 장소>
서울, 경기권
<페이 지급>
회차당 35만원 (교통비 별도 제공, 숙박 필요시 지원 예정, 식사는 밥차와 간식차 있습니다.)
<지원 방식 예시>
접수처 : 게시글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감독 이도훈)
메일 제목 양식: 단편영화 <한 걸음, 한 걸음> ‘ㅇㅇ’ 배역 지원
내용 : 포트폴리오 및 출연하신 작품이나 연기 영상 있으시면 링크 주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배역 관련된 연기 영상이나 출연 작품 있으시다면 필히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 오디션 >
2023년 12월 27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
시나리오 발췌하여 배역 현장 대면 오디션 진행 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