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영화전공 단편영화 <나는 나를 미워한 적 있었네> 배우 모집 공고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나는 나를 미워한 적 있었네>에 출연해주실 배우님을 모십니다!
<러닝타임>
30분
<로그라인>
쌍둥이 자매, 언니‘해연’과 동생‘지연’.
‘해연’은 뱀파이어로 ‘지연’은 인간으로 태어난다.
‘지연 '은 언제나 '해연’을 보필하기 위해서 살아갔고
오늘, ‘지연’은 하루쯤 ‘해연’을 뒤로하고 인간으로 서의 삶을 살아가려 한다.
하지만 ‘해연’은 오늘도 ‘지연’에게 걸림돌이 되어버린다
<시놉시스>
해연은 뱀파이어로서 피가 필요했고, 해연의 눈을 바라보는 남자는 모두 그녀에게 푹 빠지게 된다.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지 1년, 해연은 지연과 함께 살아간다.
부모님이 살아생전, 해연에게 선물한 지하실의 남자, 성진.
해연과 지연은 성진을 지하실에 가두고 그의 피를 뽑아 마신다.
지연은 오늘, 소개팅을 하려한다. 생에 첫 소개팅이고, 언니와 만의 삶에서 벗어나 처음 인간으로 서의 삶, 사랑을 하러 떠난다.
지연은 소개팅에 성공해 집에 남자를 데려오겠다 말하고 언니에게 밤에만 잠시 잠시 집을 비워 달라 부탁한다.
해연은 지하실에 내려가 있으면 되니 흔쾌히 허락한다. 자신이 지연에게 짐인 것 같다는 죄책감에 오늘 하루는 지연이 온전히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지연은 계획대로 저녁에 소개팅 상대 대헌을 집으로 초대했고, 변수가 발생한다.
해연이 성진을 죽여버린 것이다. 사고이고 실수였다.
죽은 자의 피를 마시지 못하는 해연은 피가 없어지자, 힘들어한다.
하지만 해연은, 동생이 마음에 들어 하는 대헌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와중에 대헌은 집 안의 이상함을 눈치챈다.
<모집 배역>
[주연 배역]
해연(여 / 25) : 지연의 쌍둥이 언니이자 뱀파이어. 웹소설 작가이다.
해연은 언제나 지연의 보살핌을 받아 살아왔고 그에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아주 친절하고 밝기만 하다.
또한 해연은 뱀파이어이기에, 피를 갈망하고 해를 보지 못한다.
햇빛을 보게 된다면 살이 타올라 수분 내에 죽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성 그 누구라도 해연의 눈을 바라본다면 그 눈의 노래에 빠져 홀려버리게 된다.
해연은 인간으로서 삶을 사는 동생을 부러워하고, 인간처럼 사랑하고 싶다.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있고, 집에서만 생활을 하기에 청소를 열심히 한다.
지연(여 / 25) : 해연의 쌍둥이 동생이자 인간. 야간 알바를 뛴다.
지연은 언제나 해연을 보살펴 왔고 그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다.
하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아주 친절하고 밝기만 하다.
또한 지연은 인간이지만, 언니 위주의 삶을 항상 살아왔기에,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지 못한다.
그래서 인간으로서의 삶, 사랑을 찾기를 원한다.
상냥하지만 악에 받쳐있는 무언가가 내제되어있다.
<촬영 일정>
2024년 2월 20일 ~ 2024년 2월 25일 중 2 ~ 2.5회차 예정.
<촬영 장소>
서울, 경기권
<페이 지급>
총 39 만 원 (교통비 별도 제공 및 식사제공)
<지원 방식 예시>
접수처: 게시글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감독 백민재)
메일 제목 양식: 단편영화 <나는 나를 미원한 적 있었네> ‘ㅇㅇ’ 배역 지원
내용 : 포트폴리오 제출. 출연하신 작품이나 연기 영상 있으시면 링크 주소 or 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면접 일정>
2023년 12월 26일 ~ 2024년 1월 7일 사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