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 한 사람의 죽음을 자연으로의 회귀로 표현하였고 그 과정을 통해서 대자연의 순환과 영원성 그곳에서 오는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 한 밤 중, 남자가 자신의 죽음을 숲에서 맞이한다. 밤이 지난 다음 날 아침, 숲의 정령인 여인이 숲의 자연들과 인사를 하며 숲을 거닐다가 남자를 발견한다. 여인은 남자를 '나무' 와 함께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의식을 진행한다.
야외촬영 예정이며 페이는 10입니다.
대사가 많지 않으며 배우의 이미지와 표정,무용연기가 주를 이룹니다. '숲의 정령'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기에 무쌍에 긴머리 여자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