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겨털의 미래'
장르 : 코미디
시놉시스
걸작의 완성을 위해 단 한씬만 남겨둔 영화 촬영현장.
감독과 배우는 마지막 장면에서 겨드랑이 털 때문에 싸우게 되고 결국 촬영을 끝마치지 못하게 된다.
조감독은 감독과 배우 사이를 오가며 겨드랑이 털에 대해 조율을 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모집배역
배우(30,남) - 평소 남자다운 이미지로 배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겨드랑이 털을 밀고 오라는 감독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마동석 배우처럼 덩치가 큰 이미지를 찾고 있습니다. 겨드랑이 털이 많으면 좋습니다..!)
감독(43,남) - 프랑스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어설픈 불어를 구사하며 자기 영화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하다. 배우의 꼬불꼬불한 겨드랑이 털이 자기 영화를 망친다고 생각한다. (머리가 길거나 깡 마른 개성 있는 이미지를 찾고 있습니다)
촬영감독(39,남) - 정해진 이미지는 없고 술 마시는 장면이 있어서 술톤의 얼굴이 있으면 좋습니다
원하는 배역 적어서 이메일로 프로필 부탁드리며 이메일 제목은 아래 양식 부탁드립니다.
[겨털의 미래] 1990_홍길동_남_지원배역
*촬영 날짜는 12월 12-14일 3회차, 태안 부근 해수욕장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페이는 최저 1회차 10만원에서 협의 예정이며 숙박 및 교통, 식사는 별도로 제공됩니다
기타 문의사항 및 연락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