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독립영화집단 개미필름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다이애나>에서 함께 하실 배우를 찾습니다
[시놉시스]
다큐멘터리 감독 지애나의 일상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여느 독립영화 감독들이 그러하듯이 감독으로 알바를 하는지 알바로 감독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일상 은 애석할 만큼 꾸준하다. 금전적 일상이 무너지는 것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더 큰 건 탐미적 이상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런 것들을 견디기 힘든 것이 이런 일들을 하 는 사람들의 특징이라 요즘 애나의 목표는 더욱더 명확 아니 명쾌하다. 다큐멘터리로 대박을 치는 것. 언제고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환경문제에 요즘 아이돌이 데뷔했 다. ‘미세먼지’. 미세먼지와 관련된 온갖 이야깃거리들이 언론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난을 떤다.’ 며 비아냥거리던 ‘마스크’는 일상이 된 요즘. 미세먼지 다큐 멘터리 제작은 애나에게 지금의 상황을 뒤집어줄 로또와 같다. 지긋한 애나의 일상에 한 줄기 빛으로 날아든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공모 당선 소식.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애나는 절박함을 외면한 채 언젠가부터 거슬려 오던 눈 통증은 자꾸만 심해져가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작은 사건 사고들은 애나의 간절한 행운과 기회를 불 안하게 한다. 갈수록 심해지는 눈의 증상과 통증에 촬영과 편집은 커녕 일상까지 흔들리는 애나. 애나의 불안함은 커져만 가는데. 애나의 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배우모집]
-01. 서상훈 역 - 40대 후반-50대 남성 배우
>강직하고 대쪽 같은 성격이지만 따뜻함이 있는 보수적인 환경단체의 팀장으로 주인공(애나)와 의견 대립이 있다.
페이 : 회차당 10-20협의
[촬영 일정]
날짜 : 11월 12일, 19일_2회차 촬영
촬영 장소 : 광주광역시 일대 촬영
-02. 환경단체멤버 역 - 흑인배우 _강렬한 이미지의 배우가 필요합니다.
>환경단체인물
페이 : 5-10협의
[촬영 일정]
날짜 : 11월 14일_1회차 촬영
촬영 장소 : 광주광역시 촬영
[모집 기간]
~11월 5일까지_11월 7일 전체리딩 있습니다
[지원방법]
antfilmjj@gmail.com 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제목
_역할/이름/나이
>>메일본문양식
_포트 폴리오 ( 필수 기재 사항: 나이, 키, 연락처, 필모그래피)
_자유연기 영상 (감정 표현 위주의 자유 연기)
_지원 결과는 11월 6일 오전 개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의 사항은 antfilmjj@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