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단편영화 <사카모토가 죽었다.>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주연배우 한분을 구합니다!

영화과학생18 2023.10.16 20:59:32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사카모토가 죽었다. 감독: 최영재 극중배역: 30대 초반, 피아노 연주 가능, 마른 체형, 거뭇거뭇한 수염, 소심하고 수수한 이미지의 남자 1명 촬영기간: 11월 3-5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심민준 전화번호: 010-6477-2234 이메일: minjun2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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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모토가 죽었다.

피아노라는 꿈을 잃고 방황하며 공사장에서 일을 하던 현재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피아노를 마주한다.

 

- 시놉시스

 오래전 피아노 전공을 꿈꾸다 집안의 가세가 기울며 그만둔 현재. 현재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피아노라는 본인의 꿈과 열정을 잃은 현재는 지금 일하고 있는 작업장에 잘 적응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 하루하루 반장에게 혼이 나며 힘든 삶을 보내고 있는 현재.

 

 그러던 어느날 현재는 일본의 류이치 사카모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날 밤 오랜만에 자신이 과거 피아노를 했던 시절 물품들을 찾아보는 현재. 현재는 물건들 사이에서 과거 자신이 모았던 류이치 사카모토의 악보 파일들과 앨범들을 찾아낸다.

현재는 잊고있던 본인의 꿈을 기억해내게 된다. 허구만날 꿈을 가지라며 본인을 갈구고 돈도 제대로 주지 않는 반장과 적성에 맞지 않는 공사장 일에 회의감을 느끼는 현재. 반장이 이번달 월급도 제대로 주지 않자 현재는 일을 그만두겠노라 결심 하며 작업장에 나가지 않는다.

 

 실직한 현재는 본인이 무얼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본인이 맨 처음 피아노를 시작했던 학원을 찾 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10년만에 피아노를 다시 마주한다.

 

- 주제

 인생은 꿈을 마주할때 더욱 가치가 있어진다.

 

 

 

- 피아노 연주가 화려하진 않아도 기본적인 연주만 가능하면 됩니다. 극중 연주하는 곡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입니다. 악보보고 칠 수 있는 정도만 되도 상관없기에 부담없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시나리오는 초고 단계라서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되 많이 수정될 예정입니다!

 

- 이 사회의 청년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앓다가 새로운 꿈을 향해 정진하는 영화를 좋은 배우님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