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영화 <무니>에서 여성 주연배우 2명 모집합니다.
해당 작품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2023 괴담 단편 제작지원작입니다.
추후 2024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상영되며, 12월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졸업영화제로 상영됩니다.
모집마감일 : 2023년-10월 22일
접수 이메일 : moonee1201@gmail.com
페이: 회차당 10~20(추후협의)
촬영장소: 경기도 안성시 일대 (예정)
오디션 날짜 : 10월 28일,29일 (장소: 서울 예정/시간협의가능)
제목양식: [영화제목/배역이름/본인이름/나이]
해당 영화촬영은 12월 1,2,3,4 총 4회차이며, 무니는 4회차 산하는 3~4회차 예정입니다
촬영에 들어가기전 3번 리딩이 있습니다
리딩날짜: 11월 11일/18일/25(전체리딩)일 총 3번 입니다.
양식첨부 : 개인 프로필 + 연기영상 (유튜브 ,드라이브 링크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의도
무니는 또래의 중학생과 같이 공부하고, 친구들과 웃으며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도 있었던 아이다. 그러나 부모에게 소외 당한 무니는, 무니 스스로 가정을 꾸리려 분투한다.
그 지점에서 아이를 아이답게 자라야 할 수 있도록 사회가 지켜야 할 도리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다.
아마 무니같은 아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건 책임을 다 하는 어른과, 진정한 관심이지 않을까.
로그라인
무니는 사이비에 빠진 엄마 미미와 폐가를 전전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무니 앞에 그녀가 바라던 이상의 가정을 가진 산하가 나타나고, 그녀를 선망하게 된다.
하지만 선망은 곧 욕심이 되고, 무니는 그녀의 육신을 빼앗을 주술을 시작한다.
모집 캐릭터 설명
무니 ( 16 )
아빠 '진성'이 집을 나간 이후 엄마 '미미'가 사이비에 빠지게 되면서,학교도 다니지 않고 집 안에서만 외롭게 살아간다. 태국인 엄마 미미와 한국인 아빠 진성 사이에서 태어나 태국어와 한국어 둘 다 구사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어설프다. 아빠 진성을 만나 원래의 화목한 삶으로 되돌아가기를 꿈꾼다.
'무니'라는 캐릭터는 굉장히 고립되어있고 외로움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제2외국어가 태국어이신 배우분이나, 태국어에 관심있고 배우고 싶은 열정이 가득한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태국어 교육 진행 예정)
산하 ( 16 )
산하의 친아빠 형도는 산하가 어릴 때 죽고, 새아빠 진성이 생겼다.단란해보이는 가정 속 외동 딸로 부족함 없이 자랐다. 그러나 산하 앞에 자신의 가정에 끼려는 무니가 등장하며 삶이 흔들린다.
장르 : 오컬트/스릴러
기타 문의 및 질문 : 010-8875-2245 조연출 이아영 으로 문자 혹은 메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