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르 : 드라마, 판타지
-로그라인 : 햇빛을 보면 살이 타는 인턴 연아(여, 20).
정오까지 회사 밖에서 만나자는 조대리 때문에 지하철에 오른다.
[줄거리]
햇빛 쨍쨍한 가을날, 지하철 역사.
큰 우산을 들고 계단을 내려오는 연아.
그녀가 올라탄 지하철은 느닷없이 지상 역으로 진입하고. 창을 꿰뚫고 들어오는 햇빛에 그녀의 한쪽 얼굴은 타지만. 승객들은 연아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고, 각자의 휴대폰만 본다.
윙-하고 울리는 그녀의 휴대폰. 조대리의 메시지다.
[모집배역]
<조연>
◆배과장 (남, 30대 중후반~40대 초반 / 조대리의 상사)
: 권위적, 시간약속에 예민, 상무 라인의 조대리가 영 못마땅하다.
워커홀릭 남성으로 어느 정도 조 대리를 찍어 누를 수 있는 카리스마가 필요합니다.
◆나경장 (남, 30대 중후반~40대 초반 : 경장 or 경사)
: 건망증이 심한 산만한 경찰. 생활신조 ‘적당히 하자. 경찰도 밥때는 지키자.’
키도 크고 덩치도 어느 정도 있어서 풀샷을 잡았을 때 어느 정도 위압감이 있는 분을 선호합니다.
<단역>
◆경비원 (남, 60대-70대)
건물을 지키는 관록 있는 노인. 사투리를 사용하는 말투가 특징이다.
[일정]
-리딩, 피팅 : 10월 중 예정
-촬영일시 : 10월 말~11월 초 예정(4회차)
-촬영장소 : 실제 지하철, 세트, 로케이션(수도권)
-후시녹음 : 11월 중 하루 예정
[출연료]
- 배과장 역 : 1회차 출연 총 페이 20만원
- 나경장 역 : 1회차 출연 및 후시녹음 한 번 포함 총 페이 30만원
- 경비원 역 : 1회차 15만원
[지원 양식]
-이 메 일 : 제목에 [희망 배역_성함] 꼭 기재해주세요.
wmmw1323@naver.com
-첨부내용 :
1) 프로필(만 나이, 실제 키, 연락처 기재) / 간단한 소개
2) 참여하신 작품 연기 영상 링크
3) 현재 무보정 사진
-개별 연락 후, 미팅 및 오디션 진행 (10월 중 예정)
-문신이 있는 분은 캐스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부 조연/단역 남성 배역에 한정하여 다시 구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