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 참가를 원하시는 여배우분을 구합니다.
연출, 편집, 촬영부 구성과 콘티 제작 단계까지 마친 상태이며
로케이션 협의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놉시스>
한때는 아름다웠던 우리. 여전히 아름다운 이곳. 아마도 아름다울 추억...
정민과의 감정이 메마르면서 이별을 고했던 세영이지만,
메마른 감정과는 달리 아직도 바래지지 않은 기억 탓에 힘겨워한다.
괴로운 마음에 충동적으로 찾은 규암에서 그와의 여행을 되집어 가는데...
<작품 의도>
한 때 사랑했던 연인과 여행했던 규암을 거닐면서, 전 연인과의 기억들을 정리하는 세영의 여행을 담는 단편영화입니다.
대부분의 촬영이 충남 부여 규암 마을에서 촬영할 계획이라 1박2일 촬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11월 촬영 예정)
숙식의 경우, 펜션류의 건물의 방 하나와 1박 2일간의 식사를 제공해드리며,
장소이동은 제작팀 차량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콘티에 맞는 의상와 메이크업은 배우분께서 준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이는 기본급 15만원 + @(1박2일 촬영 외 추가촬영시)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희망하시는 분들은 상기 이메일로 연기 영상이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