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영상대학원 단편영화<오!강심제밴드>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60-70대 여성 및 남성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소개]
제목
오!강심제밴드(가제)
장르
드라마
로그라인
떠나지 않은 꿈, 잊지 않은 열정, 노인 록밴드의 불꽃이 타오른다.
시놉시스
오순영 할머니의 남편이 떠난 후 외롭고 우울한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날 우연히 길거리에서 70년대 유행했던 록 음악을 들었고, 그 노래는 오순영을 젊은 시절로 데려간다. 강가에서 한 소년이 한 소녀에게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 순간, 오순영 할머니는 남편을 대신하여 그 미완성의 음악 꿈을 이루기로 결심한다. 오순영 할머니는 노인문화센터에 가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다. 노인문화센터에서 세 명의 파트너를 만나 노인 록밴드를 결성한다.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그들은 서로를 지지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노인 록밴드는 점점 더 형성되어 간다.
기획 의도
이 작품은 노년 시기에도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것은 보여주고 싶다. 주인공 오순영 할머니와 그의 동료들이 음악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늘 소년처럼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역]
1) 오순영 할머니(기타+보컬) (68세/여)
남편이 돌아가신 후 우울해졌으며, 집에서는 항상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어느 날, 그녀는 거리에서 70년대의 인기 록 음악을 듣고 그녀를 기억 속 시대로 데려간다. 남편 대신 그의 음악 꿈을 이루기 위해 기타를 배우고 노인 밴드를 결성한다.
특기: 노래
2. 김 할아버지 (드럼) (72세/남)
전역한 노병으로, 집에는 군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이 걸려 있으며, 집 안에는 영예의 훈장으로 가득 차 있다. 젊었을 때 군악대에 참가한 적이 있다. 전역 후에 한가롭게 지내다가 노인 문화 센터에서 노인들과 함께 장기를 두며 “나때” 이야기를 지루할 만큼이나 자주 털어낸다.
3.강 할아버지 (베이스) (70세/남)
어렸을 때 베이스를 좋아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음악 꿈을 포기했다. 자신이 마음에 걸렸음을 알게 되자 밴드에 합류하고 어렸을 때의 꿈을 이루기로 결심한다.
4.심 할머니(키보드)(69세/여)
노인문화센터의 키보드 수업에서 우수 수강생이다. 초대를 받아 밴드에 들어간다.
[꼭 담당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것 아니지만, 담당 악기가 가능하신 분 우대입니다!
이상 밴드 악기 말고 다른 악기(예:손풍금,바이올린,하모니카 등)를 가능하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지원방법 및 양식]
이메일: laj_film@naver.com
제목 양식: 지원배역/성함/연락처
프로필 , 연기영상 및 특기 첨부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