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하모니>에서 30대 후반 여자, 30대 중 후반 남자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카르페디엠131 2023.09.26 10:37:12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작품 작품 제목: 하모니 감독: 유지수 극중배역: 30대 후반의 여자, 30대 중 후반의 남자. 촬영기간: 10월 13일(금) ~ 10월 16일(월) 사이 1-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인물조감독 김나현 전화번호: 이메일: nana131mu@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10-02

 

 

학생 단편영화이지만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때문에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작업에 참여해 주실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작은 엄마역을 맡게 될,  대사 없는 단역 여자배우님은 30대 후반으로 보이길 희망합니다.

 

선일역을 맡게 될,  대사 없는 단역 남자 배우님은 30대 중 후반으로 보이길 희망합니다.

 

 

 

촬영 회차는 1-2회차 중으로 계획 중이며,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작품 개요]

 

* 작품 제목 : 하모니

 

 

* 형식 : 25, 단편영화

 

 

* 장르 : 드라마

 

 

* 제작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작품

 

 

* 촬영기간 : 1013() ~ 1016() / 1-2회차

 

 

* 출연료 : 10만원 (회차당 기준, 교통비 포함)  / 식사 지원

 

 

* 모집인원 : 2(여자 1, 남자 1)

 

 

 

 

 

[로케이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 주택

 

 

 

[기획의도]

 

서로 다른 음을 내도 우리는 하나의 악기야

개인주의 사회로 변해가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며 하나가 되기 정말 힘든 시대라고 생각한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부터 출발한다.

 

 

 

 

[로그라인]

 

핸드폰을 바꾸기 위해 용돈이 필요한 지애(16,)는 할아버지 영석(70,)의 칠순잔치에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가진다. 그러나 영석이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유산 분배를 하기 시작하고 아빠가 죽고 나서도 영석과 함께 살고 있는 엄마 미선(47,)의 몫만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지애는 왠지 모를 소외감을 느낀다.

 

 

 

 

[모집 배역]

 

1. 작은 엄마 (30대 후반 / )

 

: 시댁에 어린 아이들을 데려오는 것이 것이 부담스럽다. 아이들을 놀아 줄 사람이 많지 않기에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진다.

 

 

 

2. 선일 (30대 중 후반 / )

 

: 결혼도 못하고 벌이도 좋지 못해 가족행사가 부담스럽게만 느껴진다.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

 

* 지원 양식

 

- PDF 파일의 프로필 제출

연기 영상 링크 첨부(‘자유연기영상을 포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메일 제목과 프로필 제목 통일 : (하모니/배역이름/성함/배우님의 실제 나이)

 

ex) 하모니/선일역/홍길동/41

 

 

* 결과는 마감일인 102() 이후 일주일 내로 개별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

 

 

 

 

 

[마무리 하며..]

 

단편영화 <하모니>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학과의 졸업영화제 주최로 열정 넘치는 영화학도 인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작품입니다.

 

 

비록 학생영화라는 특성상, 페이를 많이 챙겨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배우님들께서 만족하여 내보이실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하고 즐거운 촬영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열정 가득한 저희와 함께 해주실 배우님들의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단편영화 <하모니> 연출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