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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시간 함께해온 민국과 수아. 수아는 민국이 너무나 익숙해져서 민국을 떠날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러다 수아 앞에 나타난 사강에 수아는 불안감과 호기심을 느낀다.
수아 (28/여) : 출판사에서 일하며 민국과 4년째 연애중이다. 익숙함을 선호하며 새로움을 낯설어한다.
민국 (42/남) : 수아와 연애중이며 변호사이지만 개인생활에서는 책임으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란다. 수아에게는 형식적으로 사랑을 표한다. 다만 민국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수아 뿐이다.
사강 (26/남) : 젊은 시인으로 떠오르는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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