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 학생들이 연출하는 단편영화 ‘우편배달부’를 함께 할 주연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제목: 우편배달부
장르: 단편영화
예상 러닝타임: 7~8분 내외
단편소설집 ‘빛과 영원의 시계방’의 단편 소설 ‘사라진 우편배달부’를 각색하였습니다.
시놉시스
늘 똑같은 생활을 하는 우편배달부, 그는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그를 쫓게 되는 민간조사관은 비밀을 알게 되는데...
[촬영 일정 및 지역]
[모집 배역]
① 우편배달부 (20대 중반 / 남자)
- 똑같은 일정을 보내다가 갑자기 실종된 남성. 이후 어느 장소에서 나타나 민간조사관에게 진실을 알려주게 되는데…
② 민간조사관 (20대 중반 / 남자)
- 의뢰를 받고 사라진 우편배달부를 찾기 시작한 남자. 이후 우편배달부를 마주하고 진실을 알게 되는데…
*****************민간조사관 컨택 드렸습니다. 우편배달부만 지원해주세요.*****************
[우대사항]
-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
- 풍부한 감정선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
[모집 마감일]
2023년 09월 28일까지 모집합니다.
[페이]
이틀 촬영 200,000원
- 교통비/식사는 따로 지원해드립니다.
- 대본 리딩 시간은 제외합니다.
[지원 양식]
kimjung0514@naver.com
제목 양식 - [지원 캐릭터(우편배달부/민간조사관)/이름] 단편영화 지원합니다.
상단의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첨부해 주세요. (모든 개인 정보는 선발 후 파기)
* 연기 영상은 셀프캠 형식으로 부탁드립니다.
* 아래의 내용을 연기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소설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문어체는 추후 구어체로 바꿀 예정이며, 연기 시 임의로 대본을 바꿔도 괜찮습니다. 원하는 배역의 대사만 연기해주시면 됩니다.)
* 후 대화 위주의 원테이크 촬영도 있을 예정입니다.
* 아래 연기를 꼭 녹화해서 보내주세요. 컨택에 많은 영향이 갑니다.
<민간 조사관의 대사>
1.
민간 조사관 : “아버지가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나는 그분께 반드시 아드님의 행방을 알아내 주겠다고 약속했고요. 다행히, 여러 단서를 찾아다닌 끝에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지만) 당신이 이곳으로 왔을 거라고 추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것. 당신이 스스로 적은 주소가 결정적인 단서였지요. 이게 직접 쓴 글씨라는 건 동료를 통해서도 확인했고 말입니다.”...
2.
<우편배달부의 대사>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