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강냉이 깨물던 날>의 메인PD 옥지민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최, 미디어센터내일 주관으로 열린 경남영화아카데미 수료작 <강냉이 깨물던 날>의 배우님을 모십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갈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개요>
- 제목: 강냉이 깨물던 날
- 장르: 드라마, 블랙 코미디
- 로그라인: 글을 지어내 선생님을 소문에서 구하려는 여학생 한내를 둘러싼 ‘구원 연대기’
- 시놉시스: 여고생 한내는 용천시의 고등학교 학교 근처 카페에서 알바하며 인터넷 게시판에 올릴 ‘주작글’을 쓴다. 한내는 ‘수하’를 통해 학교의 문학 교사 ‘동수’가 가족을 두고 홀로 전근 온 것이 본인의 외도 때문이라는 잘못된 소문에 시달림을 알게 된다. 동수를 구할 주작글(조작글)을 써달라는 수하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하나 카페에 찾아온 순자와 명희의 대화를 듣고 충동적으로 맘카페 ‘용맘’에 동수를 옹호하는 글을 올린다.
<모집 배역>
- 한내(고등학교 2학년, 만 16~17세 여)
옆 동네 학교에 다니며 학교 근처에서 카페 알바를 하는 여고생. 어머니가 자신을 떠난 트라우마가 있다. 아파트 단지 편의점에서 동수를 만난 후 그녀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생김을 직감한다.
- 수하(고등학교 2학년, 만 16~17세 여)
한내와 동급생. 한내가 동수를 걱정하는 걸 알고 ‘동수가 시달리는 일’을 조사해온다
- 동수(39세 여)
용천시의 고등학교 문학 교사. 서류만 정리 못한 이혼을 한 후 연고 없는 용천시로 급히 전근했다. 용맘에서 누군가 자신을 위해 올린 글을 눈치채게 된다.
- 순자(51세 여)
장사 수완이 좋아 몇몇 미용실 점포를 관리한다. 목청이 크고 타인에 대해 자주 평가하길 좋아한다.
- 명희(49세 여)
빵을 먹을 때도 성호를 긋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 깔끔한 걸 좋아해 음식을 먹으면서도 계속 치운다. 눈치가 남들보다 빠른 편이다.
* 실제 나이가 배역의 나이보다 많더라도 배역의 나이처럼 보일 경우 지원 가능합니다.
<페이>
- 회차당 15~20만 원 예정(원천징수 후 지급 예정, 교통비 포함, 식사 제공)
<촬영 일정 및 장소>
- 촬영 일정: 2023. 10. 18(수)~19(목). 2회차. 상황에 따라 10/20, 10/23 추가 촬영 가능성 있습니다.
- 촬영 장소: 경상남도 김해시 일대.
<접수 및 문의처>
- 접수 기간: 2023. 09. 18(월)~20(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혹은 접수 기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제출 서류: 포트폴리오(자유 서식) 1부.
- 제출 방법: 상단에 기재된 이메일 제출. 메일 본문에 원하시는 배역과 배우분 성함, 전화번호, 거주 지역을 포함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의처: 상단의 이메일로 문의.
- 오디션은 협의 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