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부산국제영화제 BAFA(Asian Film Academy)에서 제작할 단편 영화의 주연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BAFA는 영화제 기간동안 아시아 유수의 영화인재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프리단계이며, 10월 2일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시놉시스와 찾는 배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놉시스>
중국인 ‘량(Liang)’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봉쇄령이 풀리고,
부산에 대학원을 다니던 당시, 사 놓았던 자신의 집을 팔기 위해 상하이에서 부산으로 온다.
그러나 량은 빈 집인줄 알았던 자신의 집에 살고 있는 낯선 사람, ‘은지’를 만나게 된다.
‘은지’ 를 통해 자신의 대학 동기였던 ‘수영’ 이 ‘은지’ 에게
자신의 허락 없이 임대를 해준 것을 알게 된다.
‘량’ 이 한국에 없었던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Liang 역
중국인(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닌 설정으로 한국어가 유창 해야함)
나이 - 30대 중 후반
촬영기간은 리허설과 리딩, 촬영 포함 대략 9월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촬영은 총 4회차이며, 모든 과정은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숙박과 식사비 교통비는 전부 지원해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지원서 전달주실때는 파일명을
량역_(이름)_(나이)
로 전달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점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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