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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 둘 셋, 김치
[러닝타임]
20분 이내
[로그라인]
김장 김치를 사수하기 위한 세 며느리의 치열한 눈치게임이 시작된다.
[기획의도 및 메시지]
시댁만 오면 겉과 속이 달라지는 세 며느리의 모습은 한국 사회의 한 단면을 축약한다.
배추를 절이는 것부터 양념을 버무리기까지.
김장을 담그는 그들의 모습은 어딘가 짠하기도 하며 공감 가기도 한다.
집집마다 다른 김치 맛과 조리과정 가운데 공통점이 있다면 엄청난 정성이다.
서로 다른 재료들이 하나의 양념과 만나 숙성을 거쳐 오늘날 맛있는 김치가 되기까지의 과정 을 ‘시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기까지 모습으로 비유하며 그려내고 싶다.
[캐릭터]
<1> 첫째 며느리 (20대 중~후반 여성)
: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시집을 오게된 다희.
어쩌다보니 맏며느리가 된 다희는 신혼여행을 갔다 오자마자 나이많은 동서들과 혹독한 첫 김장을 치른다.
<2> 둘째 며느리 (30대 여성)
: 나이 많은 동서에 이어 어린 형님 사이에 낀 민정. 하지만 눈치를 보긴커녕 기세등등하다.
필터링 없이 내뱉는 말들로 셋째 며느리의 신경을 살살 긁는다.
<3> 셋째 며느리 (40대 여성)
: 나이는 많지만 막내인 남편덕에 막내며느리 역할을 똑똑이 하는 은주.
깐깐한 시어머니에 눈치없는 둘째형님의 눈치를 보느라 화병이 생기기 일보직전이다.
그래도 할일은 해야하는 야무진 성격탓에 집안의 중요한 일들을 도맡고 있다.
[페이]
총 3회차(10월 14일-15일, 21-22일 중 3회차 예정, 주말에 촬영할 예정입니다)
페이는 추후 협의 후 개별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