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의 29살 여성으로, 입사 1년 차 마케팅 회사 사원입니다. 2년 반 사귀었던 남주와 헤어진지 3주만에 마주치는 상황에 등장 예정입니다. 남주와는 달리 이별 후 자신의 삶을 빠르게 꾸려나갔습니다. 목소리 톤이 크거나 높진 않지만 적극적, 긍정적인 성격으로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위 상황에 짧게 등장하지만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인 모습으로 남주가 이별을 수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키 163-168cm이신 분이면 더 좋습니다.
대구에서 촬영하고 출연료는 촬영 회차당 10만 원 + 교통비 별도 지급(촬영 중 도시락 or 식사 제공)됩니다.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추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