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섹스리스 부부인 미혜와 형규.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 세상은 성관계를 통해서만 감염되는 '쿠로스' 바이러스가 판을 치고 있다. 형규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가족들에게 숨기며 살아가고 있다. 형규의 바이러스 증세는 심해지고, 가족들에게 숨기며 살아가면서 점점 큰 트라우마를 겪게 되고, 공포심을 느낀다. 결국 형규는 미혜에게 바이러스 사실을 털어놓지만 미혜에게도 형규의 감염사실이 큰 트라우마로 다가오게 된다.
바이러스와 관련된 블랙코미디, 공포,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해외, 국내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은
ydh3599@gmail.com 으로 필모그래피, 연기 영상,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마감되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마감되었겠지 하고 지원하시지 않으셨다면 고민하지마시고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말씀드리지 않았던 것이 있는데, 페이는 10~20 사이로 오디션 진행 시에 페이 협상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넉넉히 챙겨드리고 싶지만, 넉넉하게 챙겨드리지 못하는 점 배우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촬영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정해지게 된다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독이자 제작자 윤동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