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개요]
- 제목 : 매미와 고목나무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10분 내외
[로그라인]
고등학교 육상부였던 진과 지나. 5년만에 만난 둘은 곧 은퇴하시는 감독님을 뵙기 위해 함께 학교로 향한다.
[모집배역]
1. 이진 (여성, 25세)
- 고등학교 시절 육상부 유망주였지만, 현실의 벽과 지나로부터의 열등감을 마주하게 되면서 그만 두었다.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했으나 육상과 마찬가지로, 적성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5년을 다닌 끝에 퇴사하게 되었다. 차분한 분위기에 무뚝뚝하고 시니컬한 말투. 대체적으로 가라앉은 듯 고요하고 어두워 보이지만, 보기보다 숨겨놓은 생각도 애정도 많다.
- 큰 키 (168 이상 / 아닐 경우도 상관없습니다)
2. 윤지나 (여성, 25세)
- 진을 따라 늦게 육상을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재능이 있어 대학으로 진학하였다. 그러나 진이 없는 트랙 위에서 5년을 더 버티다 여러 가지를 깨닫고 그만두게 된다. 고등학생 때부터 귀엽고 발랄한데다 친화력이 좋아 친구가 많았다. 말도 많고 표현도 많은 타입. 지나는 항상 꿋꿋하게 앞서 달렸던 진이 좋았다. 하지만 육상을 그만두며 서서히 멀어지고, 졸업 후 연락 한통 하지 않은 진에게 큰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 작은 키 (160 이하 / 아닐 경우도 상관없습니다)
[촬영 일정]
서울, 8월 25-28 중 2회차 예정
[지원 방식]
- 메일제목 : 매미와 고목나무/배역이름/ 성함/나이/연락처/거주지역
- 메일내용 : 프로필 + 연기영상 (없으실 경우 자유연기 영상) 파일 혹은 링크. 추가적으로 이미지를 알 수 있는 SNS나 사진을 함께 보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