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형아>의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최지원으로 2023.07.25 00:08:37 제작: 최지원 작품 제목: 형아 감독: 조남현 극중배역: 8세 남/ 37세 남/ 33세 - 37세 남/ 63세 남 촬영기간: 9월 6일 이후 총 4-5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최지원 전화번호: 010-6342-9895 이메일: apply@seoru.works 모집 마감일: 2023-08-08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형아> 프로듀서 최지원입니다.

 

<형아>은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강릉 지역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하는 “2023 강릉 지역영화 아카데미  (G-LoCA)”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작품입니다. 좋은 동료를 만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화소개>

-제목 : 형아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5분 내외

-줄거리 : 동생 선우가 세상을 떠나고 1년, 건우의 파도치던 마음은 비로소 잔잔해졌다. 어느 날에 이웃집 어린이 도현과 마주치고, 건우에게 동생 선우의 기억이 다시 일렁이며 일어난다.

 

 

 

<촬영일정>

9월 초중순  총 4회차

장소 : 강원도 강릉 일대

 

 

 

<등장인물>

1.도현 (주연, 8세, 남)

 

초등학교 1학년의 남자아이. 2년 전에 엄마가 세상을 떠났으며, 현재에는 할아버지(규석)와 아빠(성호)와 함께 살고 있다. 엄마의 임종을 병원에서 지켰던 기억 때문에 병원, 그 중에서도 병실과 침대를 어려워한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황이 아니기에, 아빠는 일을 하고 할아버지의 돌봄을 주로 받는다.

 

2.성호 (조연, 37세, 남)

 

아내와 사별한 후 2년.

초등학생 아이(도현)를 홀로 키우고 있고, 낮이면 먼저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를 자신의 아버지인 규석이 돌봐주었으나

규석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낮 동안에 도현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몹시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3.선우 (조연, 33세 ~ 35세, 남)

 

선천적 정신지체장애인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30대 중반까지 자랐다.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같은 마음과 어른의 몸.

작은 행동들을 세밀하게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어딘가 비장애인과는 다른 구석이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형인 건우와 함께 살다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4.규석 (조연, 63세, 남)

 

과거 선우의 목공 선생님이자, 현재는 선우의 형의 목공 선생님. 낮에는 일하는 아들 대신 손자를 돌봐주었다.

어느 날 무거운 목재를 건우와 함께 나르다 허리를 다치고, 입원한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 apply@seoru.works

메일제목 : [형아] 희망배역_이름_나이_연락처(번호)

 

본문으로 프로필과 지원 동기, 포트폴리오(참여 영화 링크 등), 연기 영상, 최근 사진 등 첨부해주세요.

 

 

 

<추후일정>

8월 중 오디션 진행 예정(서울/강릉 일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수 있는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려합니다!

지원메일 검토 후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