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사랑이 찾아올때> 팀에서 주연 배우 분들을 찾습니다.

렌들 2023.07.18 15:54:44 제작: 그라피 x 디크루 작품 제목: 사랑이 찾아올 때 감독: 이성일 극중배역: 30대 남여 촬영기간: 10월 5,6,7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성일 전화번호: 이메일: filmcrew231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7-31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사랑이 찾아올때’팀 입니다. 

 

<구인 배역>

진 (30대 초반, 남)

- 한국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선희와 결혼 한 조선족 or 동남아시아인
- 조선족 말투
- 외소한 체구
- 어머니의 갑작스런 사고로 거액의 수술비가 필요하게 됨
- 태준의 생명보험 제안을 받고 수락을 하고 난 후 선희를 관찰하면서 묘한 감정을 느낌
- 직업 - 금형공장 직원

선희 (30대 초반, 여)

- 술집에서 일을 하던 싱글맘
- 자신이 운전하던 차 사고로 아이가 죽음
- 가족을 잃은 충격으로 알콜과 마약에 의존하면서 지내지만 꾸미면 매력적인 외모
- 옥상에서 노을을 보며 술마시는 것을 좋아함

미강(30대 중반, 남)

- 사채업자, 위장결혼 알선업자
- 키가 크고 덩치가 큼 (아니어도 관계없음)
- 사투리
- 돈이 전부인 인생
- 자살하려던 선희에게 마약을 먹여 위장결혼까지 하게 함
- 진에게 선희의 명의로 보험을 들어 놓고 사고(술을 마시고 옥상에서 실족사)로 위장해 죽게 한 후 돈을 나누자고 제안 함


줄거리
 진은 한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미강의 소개로 선희와 결혼했다. 시민권을 획득하고 나면 아이가 죽고 난 후 술과 약에 절어사는 선희와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동향)과 결혼해 한국에서 살 계획이었다. 시간이 지나 진은 이혼을 준비하는데 어머니의 사고로 목돈이 필요해져 돈을 빌리러 온 진에게 미강이 은밀한 제안을 해 온다. 미강이 오래전에 가입해 둔 선희명의의 생명보험금을 둘이 나누자는 제안이었다. 피폐해져 있는 선희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던 진이었지만 그 후로 선희의 모습이 조금씩 눈에 들어온다. 어느 순간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지원방법>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 연기영상 (필수) 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이름/성별/나이 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출제작팀 회의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하시는게 예상되는 만큼 일일이 답장은 어렵지만, 보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