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자 살자> 에 40,50대 여자 주연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ㅣ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도망을 쳤지만, 그 덕에 자신의 삶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개인의 이득을 위해 살던 사람이 "사람의 정"을 통해,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얻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시놉시스>

 

사업을 하다 망친 창수는 여러 채권자들을 피해 청년 귀농 사업 공고문을 보고 시골로 도피하듯 떠난다. 

그곳에서 창수는 두 번째 기회를 얻어 힘든 귀농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비록 마을 사람들도 저마다의 이익을 위해 그를 돕는 것이었지만, 그 사이에서 서로 간의 연민과 정을 나누게 된다. 시간이 흘러, 친구의 도움으로 도시로 돌아가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된다.

 

창수는 도시보다 시골에 남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창수는 시골에서 자신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

 

 

 

<인물 소개>

 

주연

 

부녀회장 (57살 시골 까칠녀, 여자)

 

마을의 지킴이로서 오는 이들을 의심하는 의심 많은 까칠녀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귀농, 귀촌인들의 경계를 풀지 않고 항상 예의주시하는 게 마을을 지키는 거라 믿는다.

 

인물 래퍼런스

 

드라마 라켓소년단 (백지원)

 

 

 

 

#촬영 장소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