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전공동아리 부기영화(Boogie production)의 58번째 여름작품
단편영화 <In Limbo>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 소개>
제목⎮ In Limbo
러닝타임⎮ 25min
기획의도⎮
누구에게나 끔찍한 기억은 존재한다. 우리의 뇌는 가끔 그런 기억을 망각시켜 일상생할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하지만 그 기억은 없어진 것이 아닌 '잊혀진 것'이다.
어느날, 우리가 잊고 있던 기억 속의 자아가 깨어나 나의 일상을 침범한다면 어떻게 될까?
<시놉시스>
평범한 대학생이던 원일. 그는 어느 순간부터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지만 이를 애써 무시하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어떤 여자(이은)가 자신이 고등학교 친구였다고 아는 척을 하지만, 원일은 이은을 기억을 하지 못한다.
결국 원일은 이은을 뒤로한 채 친구 성진이 있는 카페로 향한다.
카페에서 성진과 대화를 하던 중 원일은 알 수 없는 기시감을 느낀다.
‘고등학교’에 대해 기억을 해보지만 그 어느 것도 기억나지 않고 또 다시 이상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성진은 상태가 안 좋은 원일이 걱정 돼 자신의 집에서 며칠 묵으며 상황을 지켜보자 제안한다.
그렇게 성진의 집에서 며칠을 지내게 된 원일. 이틀 동안 아무런 일 없이 평화로운 날을 보낸다.
하지만 사흘 째 되던 날 밤 더위에 잠에서 깬 성진은 평소와 다른 원일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인물 소개>
*조연
이은 (25살 과외교사, 여자)
원일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
약 5년간 연락이 끊겼던 원일을 우연히 마주치고 반가움에 인사하지만, 새로운 자아인 원일에게는 당연히 이은에 대한 기억이 없다.
이은을 만나 원일에게 '일'에 대해 짧게 언급한 후 원일의 증세가 심해진다.
성격 및 특징
-밝고 쾌할한 성격, 어찌보면 산만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 생각을 거치고 말을 하기 보다는 말을 하고 생각하는 타입
- 목소리가 크고 어딘가 항상 들떠있다.
- 고등학교 시절 원일과 친했으며, 원일의 가족이 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
인물 래퍼런스
- 20대 초중반 분위기
- 160cm 작고 동그란 느낌
- 햄스터, 다람쥐상
- 길지 않은 머리
- 당차고 큰 목소리
#촬영 장소
안성
#출연료
회차 당 5만원
학생 작품이라 페이를 넉넉히 챙겨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지원방법
inlimbo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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